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포스1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500년 전, 이 세계에는 터무니 없을 만큼 거대한 전쟁이 있었다. 그 전쟁은 모든 것을 휩쓸었고, 세계를 동과 서로 양분하였다. 전 인류의 1/6이 전쟁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이 전쟁을 신과 요마의 전쟁이라 부른다. 대륙의 동쪽 지역은 신의 이름 아래. 서쪽 지역은 요마의 하인이 되어 싸웠다. 그 싸움은, 격렬하고,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그리고, 기나긴 싸움은 우리의, 신들의 패색이 완연했다. 그럼에도 신들은 우리들을 저버리지 않았고, 우리에게 마법의 무기를 주었다. 신들의 군대는 기세를 만회, 그리고 대륙의 중앙에서 최후의 결전이 이루어졌다. 격렬한 싸움은 마침내 종언을 맞이했다. 신들은, 양군이 모여 있는 대륙의 한가운데를 번개로 내려쳤고, 양군 모두 바다의 밑바닥으로 가라 앉아버렸다! --신 이거 완전 개XX아니냐-- 그 일격은 전쟁을 끝내고, 대륙을 두 개로 갈라냈다. 그러나 지금도, 서쪽은 신들을, 동쪽은 요마를 추앙하고 있었다……. 대신관 글래리 작 신들의 역사 서장에서 .....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화염에 휩싸인 그리크힐트 성. 다릴공국의 수도가, 빠르게 폐허가 되어갈 때. 일족의 피가, 불꽃 속으로 사라져 가는 바로 그 때. 다릴공국의 청기사 베르너는 어린 왕자 루트비크스를 데리고, 성에서 도망쳐나왔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베르너는, 왕자를 전사로서 길러냈고, 왕자는 우수한 전사가 되었다. 나라도 성도 잃은 그들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용병단을 이끌고, 각 나라를 순회하였다. 돈만 받으면 전쟁광이라도 아군이 된다. 돈만 준다면, 어떤 불리한 전황에서도 힘을 빌려준다. 조금이라도 많은 돈을 주는 쪽의 아군이 된다. 승리하면 돈장사. 패배하면 도망이다. 자극적이고, 찰나적인, 벌이가 되는 장사다. 우수한 용병에게는, 돈과 명예를. 쓰레기에게는 죽음을 주는, 지극히 공평한 세계다. 위대한 대릴공국이 사라졌을 때, 극동의 땅은, 모든 질서를 잃어버렸다……. 싸움과 혼돈이 지배하는 이 극동의 땅에서는, 그들과 같은 전사들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