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밴드) (문단 편집) === 전성기 === [youtube(5zQhJNsWBWY)] 1집 발표 뒤 척 슐디너는 본격적으로 'Massacre' 소속이었던 [[기타리스트]] 릭 로스, [[베이시스트]] 테리 버틀러, [[드러머]] 빌 앤드류스를 영입하여 밴드 포지션을 갖추고 1집이 발표된 바로 다음 해인 1988년에 정규 2집 ''Leprosy''를 발표한다. Leprosy는 1집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더욱 발전한 연주력을 보여준 앨범이었다. [youtube(-__VtHhC6Tk)] 이후 릭 로스가 밴드를 탈퇴했고 데스는 기타리스트 제임스 머피[* [[테스타먼트]]에서도 활약했던 기타리스트. 6집 'Low'와 8집 'The Gathering'에 참여했다.]를 영입하여 1990년 정규 3집 ''Spiritual Healing''을 발표한다.[* 발표는 1990년에 했지만 녹음은 1989년에 이루어졌다.] 3집은 1집과 2집을 뛰어넘는 훌륭한 음악성으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이 무렵 밴드는 큰 위기에 처하는데 3집 녹음 직후, 제임스 머피는 데스를 나가서 동시대를 같이 활약해나가는 데스 메탈 밴드 [[오비추어리]]로 이적했고, ~~거기서도 잠깐만 있다가 나갔다.~~ 새 기타리스트를 고용하고 [[Kreator]]와의 유럽 투어를 앞둔 시점에서 척 슐디너가 밴드 멤버들, 매니저와의 불화로 탈퇴를 선언한 것.[* 앨범 녹음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에서 척 슐디너가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척의 어머니가 "지금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도 저번처럼 나쁜 사람들이라서 너를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니지?" 라고 묻자 척 슐디너는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 답변한다.] 밴드는 다른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를 영입해서 투어는 어찌저찌 마쳤으나, "데스는 척 슐디너의 [[원맨 밴드]]다."라는 말이 농담이 아닐 정도로 작곡과 작사를 전담하며 데스의 사운드를 이끄는 중요 인물이었던 척 슐디너가 빠진 밴드에 대한 반응은 당연히 좋지 못했다. 결국 테리 버틀러와 빌 앤드류스는 투어가 끝난 직후 밴드를 탈퇴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