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몬 (문단 편집) ===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 === [[파일:attachment/데스몬/death_neo2.jpg|width=480]] >"후후훗, 너희들 따위는 본 적도 없겠지. 선택받은 몬스터 완전체보다도 더 상위의 존재… 진화의 정점, 궁극의 괴물(몬스터)... '''그것이 궁극체다!!'''" 콘테스트 입상후 첫 데뷔작. 데이터 종의 백색 타입이 등장했으며, 디지몬 시리즈 전부를 통틀어 과연 "궁극"의 존재가 무엇인지 보여준 최초의 디지몬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마지막 태그를 둘러싼 결전에서 최강 테이머 [[사이바 네오]]가 [[메가드라몬]]과 [[쥬레이몬]]을 [[조그레스]]시켜[* 메가드라몬은 이미 조그레스 진화한 상태였다. 조그레스체+육성디지몬을 재차 융합해 진화하는 방식을 '''트리플 조그레스'''라고 말한다.] 진화. 코믹스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액션연출을 선보인 궁극체로써 의미가 있을 뿐더러 작중에서도 주인공인 타이치와 제로를 패배를 넘어서 거의 죽음으로 까지 몰아붙인 최초의 적이다. 지금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콤비네이션을 펼쳐가며 여럿 완전체들을 무리없이 이겨왔던 100% 콤비지만 '''궁극체 데스몬'''은 이것을 "압도적인 힘" 하나만으로 무력화시켜 그야말로 제로를 가지고 놀아버린다. [[파일:attachment/데스몬/death_neo1.jpg]] >'''"어때, 훌륭한 진화 같지 않아? 결국 궁극체를 나비라고 하면 성숙기 따윈 애벌레에 지나지 않지... 크크큭..."''' 필살기 한발로 공간에 구멍을 뚫는 파워를 선보였고, [[브이드라몬]] 제로는 간신히 막는 것이 고작.[* 성숙기 디지몬이 궁극체의 필살기를 견뎠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로, 네오도 조금 놀랐다는 듯이 얘기한다.] 단순 완력만으로도 터무니가 없을 정도여서 일전 완전체인 트리케라몬이나 메탈그레이몬조차도 제로를 상대로 간신히 우위를 잡는 것이 고작이었던 반면 데스몬은 가볍게 휘두른 한방으로 제로를 그로기 상태로 만든다. 성숙기, 완전체 그리고 궁극체 간의 갭이 얼마나 상당한지 볼수있는 예시. 필살기 '데스 애로우'를 지면을 향해 쏜 것만으로도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으며 동시에 그 무식한 힘 때문에 차원의 벽이 무너져 현실세계로의 게이트까지 열려버린다. 그 파동은 주변 일대로 펴져나가, 멀리 마을에서 이를 느낀 그레이몬, 켄터스몬, 메라몬 일행이[* 초반부 즈음 홀리엔젤몬성에서 훈련을 받던 아구몬들이 진화한 형태.] "이 정도의 에너지라면 궁극체가 출연한 것 외엔 상상할 수 없다." 라고 말할 정도. 데스몬의 존재 자체에도 많은 의의가 있어, V테이머는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했었지만 데스몬의 등장을 기점[* 정확히는 네오와의 배틀 직후]으로 시나리오가 본궤도에 올라가 진지해지고, 더 방대해진 스케일을 암시하며 전반적으로 작품 내외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