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워치(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꽤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는데 초반부 전투씬은 죄다 야간 촬영했던 것도 이런 제작비 한계를 감추기 위한 궁여지책이었다고 한다. [[알 포인트]]와 비슷한 점이 있어서 표절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IMDb]]에서도 알 포인트나 이 데스워치 감상글에도 올라온 질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영화도 먼저 나온 [[벙커]](2001)라는 영화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으며 전쟁터에서 참호나 소규모 부대가 [[유령]]이나 괴이한 일에 휘말려 몰살당하거나 실종되는 이야기는 이미 100년 넘게 계속 쓰여진 소재([[러브크래프트]]도 차대전 당시 [[독일군]] [[유보트]]에서 비슷한 일을 당하는 'The Temple'이란 이름의 소설을 쓴 바 있다)임을 고려하면 표절 운운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윌리엄 호프 호지슨(1877~1918, 영국의 작가로 1차대전 당시 장교로 지원하여 싸우던 도중 벨기에에서 저격에 맞아 전사했다. 그가 1912년에 쓴 [[이계의 집]]은 다른 이차원 세계 존재가 나오는 현대소설 시작으로 유명하며, 러브크래프트나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도 영향을 받았다)의 《전쟁터에서》([[보어전쟁]] 당시 [[영국군]] [[소대]]가 전쟁 와중에 다른 차원의 존재들에게 하나씩 당하는 설정이다)라든지 [[사키]](영국 작가로 본명은 헥터 휴 먼로 1870~1916. 그 역시 1차대전 때 참전하여 전사했다)의 《총성에 들리는 소리》(역시 보어전쟁 당시 영국군 부대가 유령을 만나는 단편 소설이다) 같은 소설처럼, 전쟁터에서 유령이나 별별 괴이한 존재에게 당하는 이야기는 자주 나온 바 있다. 사실 표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테마가 같기도 하거니와 비슷한 역할들이 많이 있기 때문. 순수한 주인공(찰리/장영수 병장), 정신적으로 강해서 도리어 미쳐버린 사람(브래드포드/진창록 중사), 폭력의 상징(퀸/이재필 상병) 등등. 다만 알 포인트에서 굳건한 최태인 중위와 달리 이 영화 소대장인 브램웰 제닝스는 비중도 별로 없고 중도에 허무하게 죽는다든지, 참호를 떠나 그 일대를 떠도는 알 포인트와 달리 본작에선 참호 밖으로 나가지 않는 대신 초자연적인 현상이 적극적으로 일어난다. 철조망으로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데(애초에 커버에도 철조망이 그려져있다), 실제로 1차 대전과 2차 대전 중 군인이 철조망에 걸렸을 때 [[총알|강철이빨]]에 물어 뜯기는 일이 적지 않음을 생각해보면 오묘하다. 1980년작인 같은 제목을 가진 프랑스 SF 예술영화도 있다. 물론 줄거리는 전혀 다르다. [각주] [[분류:영국 공포 영화]][[분류:영국의 스릴러 영화]][[분류:영국의 전쟁 영화]][[분류:2002년 영화]][[분류:전쟁 영화/제1차 세계 대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