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윙(하스스톤) (문단 편집) === 상세 === 오리지널 공용 전설 카드. 한때 대지를 관장하는 용의 위상 넬타리온이었으나, 고대 신에 의해 타락하여 아제로스를 대격변으로 혼란에 빠뜨린 [[검은용군단]]의 수장 [[데스윙]]이다. 별명은 내는 순간 모든 하수인이 퇴근한다고 해서 데스윙 + 사장인 '''데사장''', 하스스톤 갤러리의 질문글에서 유래한 '''[[http://m.dcinside.com/view.php?id=hearthstone&no=827575&page=1&exception_mode=recommend|임금 잡채]]'''.[* 하스스톤 갤러리의 한 [[유동닉]]이 데스윙의 예전 등장 대사 "난 힘 그 자체다!"를 [[몬더그린|"난... 임금 잡채다!"라고 들은 것]]에서 유래.][* 이후 하스스톤에 업적이 대거 추가됐는데 '전장에서 데스윙으로 첫 플레이/4위 안에 들기/1위 하기' 업적의 이름이 임금 잡채가 되면서 공식 밈이 되었다.] 전투의 함성으로 내 손의 카드를 전부 버림과 동시에 필드의 데스윙을 제외한 하수인들도 피아 구분없이 싹 쓸어버린다.[* 하스스톤 내에서 '''조건 없이''' 필드의 모든 하수인을 처치하는 카드는 데스윙과 흑마법사의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s-4.3|뒤틀린 황천]],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6년#s-1.3.2|파멸!]],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7년#s-3.3.1|대격변]] 뿐이다. 모티브는 아제로스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대격변으로 추정.] 내 손의 카드를 모두 잃으니 다음 턴에 사용할 전략 따위는 다 포기하고 사실상 최후의 발악으로 내는 하수인으로, 상대의 제압기가 모두 빠졌지만 필드가 꽉 차 있어 압박당하는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이다. 양 쪽 모두 패가 너덜너덜해진, 처절한 상태에서 쓸수록 강해지는 카드이며, 뒤로 갈수록 1턴 드로우해서 1턴 버티는 신세가 되기 쉽고 광역기가 강력하며 제압기가 흔치 않은 [[하스스톤/투기장|투기장]]에서는 최고의 카드 중 하나다. 능력치도 빵빵하고 적의 모든 하수인을 처치하는 건 좋지만 내 하수인과 카드도 다 사라진다는 점은 뼈아프다. 혼자 남게 되니 온갖 제압기의 사냥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나와도 활약하기 쉽지 않다. 특히 [[사제(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s-1.10|정신 지배]]로 빼앗긴다면 항복 눌러야 한다. 그리고 깡능력치로 밀어붙이는 단일 하수인답게 도발에 막힌다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http://www.playxp.com/sc2/hearthstone/view.php?article_id=5312036&search=1&search_pos=&q=#!2|#]] 특히 들창코나 전사의 딱사붐같이 도발 토큰을 계속 생성하는 하수인은 절대로 혼자 뚫을 수 없다. 또한 2코스트짜리 [[안녕로봇]]은 천상의 보호막 덕분에 혼자서 데스윙을 두 번까지 막아낼 수 있으며, 같은 2코스트인 [[완강한 복족이]]는 독성으로 데스윙을 처치할 수도 있다. 데스윙이 발동되며 처치되는 하수인들이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있다면 모두 발동된다. 따라서 적에게 강력한 죽메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 있다면 내기 전에 고민을 좀 해 봐야 한다.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에서 파멸의 예언자나 침착한 암살자가 나올 수도 있으며, 특히 '''[[실바나스 윈드러너(하스스톤)|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상대 필드에 있다면 절대 내보내면 안 된다.''' 실바나스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는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를 우리 편으로 만든다'인데, 데스윙이 뜨는 순간 필드에는 '''데스윙 혼자만 남게 되므로''' 100% 확률로 데스윙을 뺏긴다. 그리고 다음 턴에 내가 가진 카드는 새로 들어오는 1장뿐… 물론 내 필드에도 실바나스가 있다면 도로 상대 필드로 갔다가 즉시 다시 데려오므로 내도 된다.[* 하지만 오히려 뺏긴다는 것과 하스스톤의 효과 발동 매커니즘을 이용한다면 내 패가 아닌 상대의 패를 다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하스스톤에서 하수인이 필드에 나올 때는 효과 처리 순서가 "소환 시 발동 효과 → 전투의 함성 → 소환 시 발동 비밀" 순으로 진행되는데, 이 때 상대 필드에 실바나스가 있고 다른 하수인의 소환 시 발동 효과로 실바나스가 파괴될 경우 전투의 함성이 발동되기 전에 먼저 실바나스의 효과가 발동된다. 그 때 실바나스가 데스윙을 가져갈 경우 데스윙은 상대의 필드에서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켜서 상대의 패가 모조리 날아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yQqbDdesdH0&feature=youtu.be&t=2m58s|예시 영상]]. 이 경우에는 소환 시 발동 효과 하수인으로 단검 곡예사를 쓴 영상이다. 물론 데스윙을 제거할 수단이 없다면 맞아 죽을 것이고, 애당초 이런 일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기에 실전에서 볼 일은 없다.] [[파일:데스윙 거울상.png]] 전투의 함성은 비밀보다 먼저 발동되는지라, 상대 비밀이 거울상이라면 데스윙으로 필드 전멸 → 상대 필드에 데스윙 복사가 되어서 양쪽 필드에 데스윙 하나씩만 남는다. 마찬가지로 상대 필드에 미치광이 과학자가 있는 상태에서 데스윙을 내고 과학자가 거울상을 물어왔다면 전투의 함성 → 하수인 사망 → 죽음의 메아리 → 비밀 걸림, 발동의 순서라 데스윙이 복사된다. 도적의 아눕아르 잠복자[* 죽음의 메아리로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를 내 손으로 되돌림.]가 있는 상태에서 데스윙을 내면 필드, 패가 전멸한 후 내 손에 데스윙이 올라온다.--10코 대격변-- [[파일:external/pbs.twimg.com/CRStmEeUcAA36U-.png]] 반대로 내 필드에 좋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많다면 데스윙 + 다량의 하수인이라는 꿈의 필드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스탈라그 + 퓨진 + 데스윙''''이라는 말도 안되는 콤보가 존재한다. 이 경우 11/11, 12/12, 11/11의 하수인 세 마리가 튀어나온다. 스니드가 나온 상태에서 데스윙을 냈는데 스니드에서 켈투자드가 나오는 순간 상대 필드 전멸, 내 하수인은 전부 살아난다는 상대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 물론 스니드에서 켈투자드가 나올 확률은 정말로 낮아서 보기가 매우 힘들고, 좀 더 현실적인 전략으로는 필드에 켈투자드가 나와있는 상태에서 해자 잠복꾼으로 켈투자드를 잡아먹은 뒤 데스윙을 내보내면 잠복꾼의 죽음의 메아리에 의해 켈투자드가 다시 소환되고, 죽었던 아군 하수인들도 몽땅 다시 살아난다. [[고블린 대 노움]]에서 [[고블린 벌목기(하스스톤)|벌목기 시리즈]]가 많이 등장함에 따라 데스윙을 냈음에도 필드를 풍족하게 채울 수 있게 되었다. 최후의 뒷심카드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내가 유리한 상황에서는 깡뎀으로 밀어붙이고 싶은데 패에서 놀고 있는 상황이 아쉽긴 하다. 이때 데스윙을 잘 사용할 방법은 강제소환 하수인들도 몇명 섞어줘서 데스윙의 전투의 함성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도 유용하다. 대표적으로 자기 자신인 [[뉴스윙]]과의 콤보연계가 굉장히 잘 맞는편이다. 물론 둘다 채용하면 덱이 무거워지는건 각오해야 하지만.... 굳이 저런 어려운 콤보를 쓰지 않아도 데스윙이 제대로 쓰일 방법은 있다. 바로 버리기 흑마. 내 손의 카드를 버려도 유일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덱타입이 버리기 흑마법사이기 때문. 자락서스의 주먹, 식기골렘, [[대여사제 제클릭]], [[여왕 자바스]] 등 버렸을 때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는 많다. 정리하면, 이 카드는 투기장이 아닌 일반 대전에서는 버리기 흑마법사를 제외하면 진지하게 채용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데스윙이 등급전이나 일반전에서 뜰 경우는 보통 무작위로 생성된 경우가 많다. 데스윙은 '''상대의 손에 있는 카드의 수와 덱에 있는 카드의 수가 적을수록''' 활약을 크게 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게임의 후반으로 갈수록 데스윙의 가치는 점점 상승한다. 또한, 상대가 데스윙을 예상하기 쉽지 않다는 점도 한 몫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