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윙 (문단 편집) === 위력 === [[워크래프트 3|3차 대전쟁]] 이후 [[격전의 아제로스|4차 대전쟁]] 사이에 등장했던 아제로스의 단일 개체 중 '''최강의 생명체다.''' 아제로스의 그 어떤 생물도 단신으로 데스윙을 상대로 맞서 싸울 수는 없었으며 고대 신들조차 힘에서는 데스윙에게 한수 접고 들어갈 만큼 막강했다.[* 이전의 과거까지 역사를 다 따져보면 그나마 [[갈라크론드]] 정도와 비교할 수 있긴 하다.] 대격변 이전에도 위상이었던 만큼 어지간한 필멸자는 이름도 못 내밀 정도로 강력했으며, 실제로 2차 대전쟁 당시에 수많은 검은용들을 학살한 [[용 학살자 그룰]]을 가지고 놀면서 반죽음으로 만드는 등 간간히 강함을 과시했다. 단편 소설 《위상의 사명》에 의하면 용의 영혼을 쓰지 않는 이상 아무리 많은 영웅들이 힘을 합쳐도 쓰러뜨릴 수 없다고 한다. 그래도 과거에는 힘보다는 각종 술수에 능한 느낌이 더 강했으며, [[용의 영혼]]의 힘이 없으면 다른 위상들과 무력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애초에 용의 영혼을 제작했던 이유도 강력한 결전병기를 손에 넣음과 동시에 나머지 위상들의 힘을 속박시켜두기 위해서였으며, 실제로 용의 영혼이 파괴되어 나머지 위상들이 힘을 되찾자 바로 줄행랑 치기도 했었고... 그러나 잠적 이후 다시 등장했을 때는 본래 가진 위상의 힘에 '''[[느조스]]의 힘'''까지 더해져서 용의 영혼 없이도 아제로스 행성 전역을 뒤집어놓는 대격변을 일으킬 정도로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홈 단편 '위상의 사명'에서 알렉스트라자의 평에 따르면 전 세계의 필멸자들의 군대를 모아도, 어떤 물리력을 동원해도 소용이 없으며 오로지 존재 자체를 없애는 것만이 유효할 것이라 한다. 최후에 느조스가 그에게 힘을 총동원하다시피 불어넣었을 때는 용의 영혼을 한 번 맞고도 죽기는커녕, 나머지 위상들과 플레이어들에게 협공당한 끝에 결국 용의 영혼을 한 번 더 맞고 나서야 완전히 소멸했고, 그 와중에 최후의 발악을 하는데도 그 강함으로 나머지 위상들을 당황케 할 정도였던 것을 보면 정말 강력하긴 강력했던 듯.[* 이 때 데스윙은 방해만 없었다면 두 번째 대격변을 일으켜서 아제로스의 생명체들에게 절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여력이 있었다.] 용의 영혼이 고대의 전쟁에서 사용되었을 때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을 쓸어버리고 용군단에게도 궤멸적인 타격을 입힐 정도의 위력을 과시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걸 맞고 그 정도 저력을 발휘한 데스윙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 레이드 과정에서도 유저들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조력인 용의 위상 네 명과 함께 싸우며, 데스윙에게 실질적인 타격을 입히는 것은 용의 영혼의 몫이고 유저들은 엄밀히 따지자면 그것을 보조하기 위한 화력 지원에 가깝다. 군단 시점까지는 아제로스의 영웅들이 상대했던 적들 중에서 최강의 존재였다. 안토러스가 나온 시점에선 [[사멸자 아르거스]]가 이 자리를 차지했지만.[* 원래 티탄의 힘은 기본적으로 용의 위상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영웅들이 싸워볼 수도 없는 수준이다. 아르거스는 힘을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착취당한 끝에 약해질 대로 약해져서 싸우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던 것. 물론 원래 티탄인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막하게 강하다는 설정이다. 실제 레이드에서도 그 자리에 모인 판테온 티탄들 전원의 지원을 받으면서 간신히 쓰러뜨렸으며, 그러고도 페이즈 전환 이벤트로 유저들을 한 번 전멸시킨다. 리치 왕과 함께 딱 둘뿐인 사례인데, 그나마도 리치 왕과의 전투 당시보다 훨씬 강해진데다 그 서리한과 동급의 무기들을 소유해 각자 티리온급 괴물들이 된 유저들을 끝장낸 유일한 보스가 아르거스다. 그러나 사멸자 아르거스도 곧 출시될 [[어둠땅]]에서 최종보스로 확정된 티탄보다 강력한 [[간수]]의 등장으로 이 자릴 내어주게 됐다. 당연히 데스윙보다 더 강력한 최종보스도 있었는데 [[격전의 아제로스]]의 [[느조스]]가 있었지만 바로 이전 확장팩의 보스인 사멸자 아르거스에겐 못 미치기 때문에 빛이 바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