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네이션(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평가 == 반땅 싸움하기 좋아 테저전 [[메카닉 테란|메카닉]] 플레이를 많이 볼 수 있었던 맵이었다. 특히 3시와 9시 멀티가 취약한데 언덕 아래에서 탱크로 견제하는 플레이가 아주 강력했다. 문제는 [[테란]]이 트리플 가스 멀티를 먹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앞마당 앞의 다리를 건넌 메카닉이 자리를 잡고 있기 마련이었고, 그 경우 자연스럽게 언덕 아래에서 포격하는 탱크에 접근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지형이었다는 거다. [[저그]]가 이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좁은 언덕을 통해 돌파하든지 앞마당을 건넌 테란 메카닉을 돌파하든지 해야 했는데, 어느 쪽이든 자리잡은 메카닉 병력에 꼬라박은 꼴이었고 이로 인해 메카닉을 가는 테란에게 무난하게 트리플 가스 멀티를 내주면 저그가 이기기 상당히 어려웠다. 이런 면을 잘 보여주는 경기가 [[WCG]] 2009 대표 선발전 16강전 [[이영호]]와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의 [[https://www.youtube.com/watch?v=ZBACEtKfif4|경기]]. 사용 당시에는 밸런스가 그럭저럭 테유리정도 선이었지만 2010~2011년 즈음에 사용되었다면 [[레이트 메카닉]]에 의해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 밸런스가 붕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저그전 레이트 메카닉이 사실상 사장된 2021년 현대에 와서 쓰였다면 [[벤젠(스타크래프트)|벤젠]]과 같은 이유로 저그맵이 되었을 듯. [[테프전/스타크래프트|테프전]]에서는 이렇게 반땅싸움에 유리한 면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가 할만한 맵이었는데, 러시 거리가 길고 2인용맵이어서 토스의 노게이트 더블넥서스와 전진시리즈가 잘먹혀 이러한 밸런스 양상이 나왔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데스티네이션이 사용되던 2008 후반부~2009년까지가 워낙 테란이 침체된 시기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시 원탑테란이 [[진영수|진모씨]]였으니 말 다한 셈[* 당시 [[박성균]], [[염보성]]은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양쪽에서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을 때였고, [[이영호]],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도 본인들의 본격적인 전성기가 찾아오기 전이었으며,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 [[신상문]] 역시 간신히 평타를 치고 있었을 시기였다.].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은 처음에는 토스가 좋았으나 저그가 3멀티 심시티가 발전하면서 공발업 질럿+아칸 러시가 막히고 [[역뮤탈]] 플레이를 통해 하이템플러를 저격하는 플레이가 발달하면서 저그 쪽으로 뒤집어졌다. 이 시기에 테란의 메카닉이 많이 사용되면서 저그의 심시티가 대단히 발전했던 것이 엉뚱하게 저프전에 영향을 주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몰래멀티]] 확보에 용이해 [[쿼터플]]을 시전하기 좋은 맵 중 하나다. 패치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래더맵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공방에선 각종 몰래건물 시리즈가 판을 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