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오드란트 (문단 편집) == 여담 == * 1888년 [[필라델피아]]의 한 남성이 세계 최초로 상표를 단 데오드란트를 제조하였다. '멈'(Mum)이라는 상표가 붙여진 이 데오드란트 제품은 왁스같은 크림 형태로 유리 항아리에 담아 판매되었으며 주요 건조제로 염화아연을 사용하였다. 현재 이 브랜드는 [[일본]]의 [[카오(기업)|카오]]에 인수되어 Ban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다. * 최초의 땀 억제 기능이 있는 데오드란트는 1912년 에드나 머피라는 여성이 [[내과]] 의사였던 아버지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시켰다. 이후 [[암내|“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는 이유를 우연히 들었을 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굴욕적인 순간이었습니다“]]라는 1920년 [[광고]] 카피를 계기로 데오드란트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 [[드리클로]]와 같이 발한억제에만 집중한 제품도 있다. 효과는 데오드란트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이다. * 옷에 닿으면 변색되거나 섬유가 상할 수 있으니 바르고 나면 충분히 건조시킨 다음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드리클로처럼 옷이 심하게 삭는 수준은 아니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 같은 동양권임에도 [[일본]]은 1970년대부터 데오드란트가 일반화되었고 광고도 흔하다. 일본인은 액취증과 관련이 있는 ABCC11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한국인보다 더 많아서이다[[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1/World_map_ABCC11_A_Allele.svg/1280px-World_map_ABCC11_A_Allele.svg.png|#]]. [[시세이도]]같은 자국 회사에서도 생산할 정도. * 수요가 늘었다고는 해도 거의 생활 필수품인 서구권에 비해 한국에서 찾는 사람이 적다보니 판매하는 데오도란트가 종류도 적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데오드란트 종류가 부족하고 비싸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입제품 판매점에서 비싸게 사다가 잠시 본국에 다녀올 때 데오드란트를 마구 사서 들고 온다. 한국 거주 외국인 유튜브 채널에서 팁으로 데오드란트 꼭 구입해서 오기가 꼽힐 정도. * [[미군]]의 경우 200ml 정도 용량이 초도[[보급품]]에 포함되어 있으며 일정 기간마다 추가 보급도 자주 나와 사용을 자주 하지 않는 한인 병사의 경우 금방 많은 양이 쌓이지만 다른 인종들은 부족함을 호소해 많이들 나눠주는 편이다. * 철자를 보면 알겠지만 '''데오드란트'''라는 발음은 나올 수 없다. 어근이 냄새를 뜻하는 '오'''도'''르odor'이고, 거기에 제거를 뜻하는 접두사 '디'(de-)가 더해진 것이며 실제로 영어에서도 강세가 2음절에 온다. 따라서 디오더런트([di|oʊdərənt])/ 디어더런트([di|əʊdərənt])라고 표기해야 하지만 실상은 데오도란트, 데오드란트라는 표기만 혼용될 뿐 디오더런트라고 쓰이는 상품은 보이지 않으며 o발음을 살린 데오도란트 역시 데오드란트보다 구글 검색 결과가 낮아, 나무위키에서는 [[니베아]]의 표기이기도 한 "데오드란트"가 표제어로 정해졌다.[* 비슷한 예로 guitar=키타, nendoroid=넨드로이드로 읽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이것역시 '데오'''도'''란트'여서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오인되어서 데오드란트로 읽는 것으로 추정된다.] 줄여부를 시에는 앞음절들만 따서 'Deo'(데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독일, 호주, 등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