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라잇 (문단 편집) == 캐스팅 == [include(틀:스포일러)] * 킷 라투라 역 ([[실베스터 스탤론]]) 전직 응급구조대장이었으나 1년전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무리하게 부하들을 투입했다가 모두 죽고 혼자 살아남은 사고를 겪은 인물이다. 해고당하고 택시 운전을 하던 중 터널 사고를 목격하게 된다. 구조본부로 찾아가 터널로 가겠다고 자진해서 나선다. 환풍기를 통해서 힘겹게 터널에 들어가는데 이 부분이 나름 명장면이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터널에 들어왔지만 그를 맞이한 것은 터널의 어둠 속에 갇혀 살짝 미쳐버린 생존자들에 질문세례. 전직 구조대장답게 침착하게 대응하며 자신을 믿고 함께 돕자고 역설한다. 다만 뚜렷한 해결책을 갖고 터널에 온 것은 아니라서[* 1년전 동료들이 죽은 사고 때문에 항상 죄책감이 있었고 정작 죽었어야할 자신은 살았다는 생각에 괴로워했다. 이 사고는 지난번 일과 무관하지만 일부러 자진해서 온 측면이 있었다.] 생존자들은 그를 답답해한다. 하지만 역으로 마땅한 해결책도 없이 무작정 생존자들을 위해 터널로 들어온 걸 알기에 한편으로 희망을 얻는다. 이 작품의 제목인 '데이라이트' 그 자체인 인물. * 매들린 톰슨 역 (에이미 브레너먼) 무명 작가로 연극을 쓰지만 잘 안 풀리자 뉴욕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터널 안에서 사고를 맞이한다. 자신에겐 비관적이지만 남에겐 이타적인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킷을 구하려다 나무 계단에서 떨어져 구조되지 못하지만 결국 킷과 함께 살아남는다. 어떤 의미로는 킷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 '데이라이트'를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 로이 노드 역 ([[비고 모텐슨]]) 아웃도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성공한 기업인으로 비행기를 타러 가던 도중 터널 사고를 당한다. CF도 유명해서 몇몇 생존자들이 그를 알아보기도 하고, 평소 자신의 자동차에 각종 아웃도어 장비들을 싣고 다닐 정도로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 이런 자신감 덕분에 탈출로를 개척하던 도중, 터널에 들어온 킷에게 빨리 굴에서 나오라는 말을 듣지만 무시했고 결국 굴이 무너져 끔살. * 조지 타이렐 역 (스탠 쇼) 터널 내에 근무하는 교통경찰로 근무중 사고를 당한다. 맨하튼쪽 상황을 살피러 갔다가 돌아오던 도중 차에 깔렸고 생존자들에 의해 구조되었지만 목이 부러졌고, 결국 탈출을 포기한다. 킷과의 마지막 대면에서 팔찌를 그레이스에게 전해달라 부탁하고 생존자들에게 [[일출|'데이라이트']]를 보여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 로저 트릴링 역 (콜린 폭스) 엘리노의 남편. 아내와 애완견 쿠퍼와 함께 터널에서 사고를 당한다. 특별한 행적은 없지만 킷에 협조적인 편. 터널에서 아일랜드인 건설자들의 대피소로 이동할때 쿠퍼를 잃어버렸다. 이때의 충격으로 아내가 슬퍼하자 안아주며 위로하는데 이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내가 죽는다. 나중에 이 사실을 모두들 알자 쉬고있는줄 알았다며 아내를 두고 갈 수 없다며 탈출을 거부한다. 하지만 킷과 마이키에 의해 끝내 아내와 사별한다. 마지막에는 쿠퍼도 운 좋게 발견이 되고 함께 구조된다. * 엘리노 트릴링 역 (클레어 블룸[* [[미국]]의 대문호 [[필립 로스]]와 1976년부터 사귀어 1990년에 결혼했으나 1995년에 결별했다.]) 로저의 아내. 외동아들이 네팔 여행중에 걸린 병으로 죽고 그때부터 아들의 개였던 쿠퍼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언급한다. 수영을 못한다는 사라 크라이튼을 향해 '내가 할 수 있으면 그쪽도 할 수 있다'는 명대사를 남겼다. 쿠퍼를 잃고 상심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다.[* 로저는 아내가 지쳐서 자고 있는 줄 알았으나, 저체온증으로 인해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던 것.] * 스티븐 크라이튼 역 (제이 O. 샌더스) 거구의 중년 남성. 바람을 피워 아내와 딸에게 찍힌 상황에서 터널에 사고로 갇힌다. 생존자들중 킷에 불만을 제기하는 빈도가 높다. 본인은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않으면서 사사건건 킷에게 반대하는 통에 시청자들의 혈압을 올렸지만, 이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킷을 도와준다. * 사라 크라이튼 역 (카렌 영) 스티븐의 아내로 과거 킷이 해고된 사건을[* 사우스브롱크스의 한 빌딩이 무너져서, 킷이 생존자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갔으나 모두 사망한 상태였고, 동료들도 잃었다.] 신문에서 접해 킷을 기억해내고 이후 남편과 함께 킷에게 태클거는 장면이 많다. * 애슐리 크라이튼 역 (다니엘 해리스) 스티븐과 사라 부부의 딸. * 마이키 역 (레놀리 산티아고) 겁이 많은 범죄자였으나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 매들린을 보고 용기를 얻는다.[* 이후 행적을 보면 로저를 구할때 제일 적극적이다.] 한편 이하 4명은 호송차에 수감되어 있던 범죄자들. 대부분 청소년 범죄자들이다. * 라토냐 역 (트리나 맥기) 4명의 범죄자중 유일하게 여자이다. * 빈센트 역 (세이지 스탤론) 복제 휴대폰을 팔다가 잡혔다. * 카딤 역 (마르첼로 테드포드) 절도죄로 수감된 청년. 갇힌 터널에서 대장 노릇을 하며 킷에게 대들다가 굴이 폭발하면서 상처를 입고 죽는다. * 노먼 버셋 역 (배리 뉴먼) 구조본부 총책임자. * 그레이스 캘로웨이 역 (바네사 벨 캘로웨이) 터널 관리 회사의 버셋 밑에서 일한다. 터널에 갇힌 경찰 조지 타이렐의 애인. * 프랭크 라프트 역 ([[댄 헤다야]]) 킷의 옛 동료이자 부하. * 브룸 역 (조 앤더슨) 프랭크의 부하. * 데니스 윌슨 역 (마크 롤스톤[* [[쇼생크 탈출]]에서 보그스 다이아몬드 역을 맡은 배우.]) 응급구조대장. 이전 대장이었던 킷이 현장에 나타나자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끔살.[* 직속부하 말로는 [[끔살|미스터 캘리포니아 팬케이크]]가 되어버렸다고...] 그래도 그 또한 다른 방식의 '데이라이트'를 보여주었다. * Ms. 런던 역 (로즈메리 포사이스) 시청 건설과장. 구조대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맨해튼쪽 터널 입구를 굴착하기로 결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