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마/에필로그 (문단 편집) == 개요 == ||<-2> '''표기''' ||<-2> '''연재 기간''' || || 한국어 ||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370|에필로그]] || 2019년 9월 12일 ~ 2019년 12월 29일|| || 영어 || Epilogue(예상) || || 네이버 웹툰 [[덴마]]의 3부 두 번째 에피소드. 덴마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여태까지 일어났던 모든 사태를 수습, 정리하는 단원"으로 포장했지만 완결만을 목표로 재빨리 전개시키기 위해 그런 제목을 단 것으로 보인다. 아마 [[연재 중단]]으로 도망가기엔 연재 시작할 때 여러 가지 발언 해놓은게 많아서 그렇게 하지 못한 것 같다. 부분은 1, 2, 3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다른 시간대를 다루고 있다. 각각 1은 [[덴마/다이크|<다이크>]]의 주 배경, 즉 <콴의 냉장고 A.E.>에서 수년 전, 2는 <다이크> 후반부, 즉 <콴의 냉장고 A.E.> 하데스의 실버퀵 침공에서 4년 후, 3부는 [[덴마/The knight#s-2.2|]], 즉 파트 2에서 2년 후와 시점과 같다. 스토리는 다른 에피소드들 중에선 가장 좋지 않다. 우선 파트 1을 장식하는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370|1화]]부터 이때까지 나오던 A.E.가 아니라 에필로그이고, 수년이 넘은 설정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류가 거나하게 생겼기 때문에 논란이 많다. 그나마 희망적인 게 파트 2인데 작가의 특기인, 특정 등장인물의 생사를 가지고 노는 것[*스포일러 [[이델]]의 생사. 작가는 그 이전인 <사보이 가알>에서는 [[덴마(덴마)|덴마]],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에선 [[롯(덴마)|롯]]과, [[덴마/다이크|<다이크>]]에선 실버퀵 기사들의 생사를 갖고 놀았었다. 공교롭게도 <사보이 가알>을 다시 본다면 죽었다가 되살아난 덴마(<사보이 가알>), 아셀(<다이크>), 이델(<다이크> ~<에필로그>)이 한 팀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과 사랑을 받는 인물이 사랑을 주는 인물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스포일러2 이것도 작가가 매우 자주 쓰는 수법으로, 여기 스토리에선 [[이델]]이 [[발락(태모신교)|발락]]의 마음을 몰라준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특정 커플의 얘기를 상대적으로 훌륭하게 끝마쳐서 파트 1과 3보다는 호평이 많다. 대신, 아마 이 에피소드의 유일한 명장면이 될 특정 장면에 가사가 적혀 있어서 독자들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항의해서 사라지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파트 3는 작가의 고질병인 배틀씬 스킵에 친숙한 등장인물들이 매우 많이 죽어나가며 뿌린 떡밥을 회수하는 게 아닌 이어지는 급전개에 그야말로 용두사미가 뭔지 제대로 보여줘 가장 평이 좋지 않다. 한 화가 올라오기 전에는 작가의 스탭과 웹툰 담당자가 검수를 하는데, 이번에는 둘 다 검수를 하지 않는게 아니냐는 설이 나올 정도의 스토리 전개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다시 잦아진 지각 빈도는 덤. 이해가 가지 않는 [[백경대]] 설정 변경, [[덴마/등장인물#s-5.4|마왕 팀]]과 백경대의 마지막 전투 장면 생략 등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양작가가 지나치게 서둘러서 연재를 종료하려는 느낌이 든다는 점에서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동의하고 있다. 자세한 건 아래 비판 문단 참고. 파트 3와 가장 비슷한 에피소드는 후술할 일이 생겼던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 극후반부인데 그나마 그 에피소드는 뿌린 떡밥을 회수했지만, 여기 부분은 그나마 떡밥이 있었긴 하나 <다이크> 때 나온, 독자 시점에선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떡밥이기 때문에 설정덕후가 대다수인 독자들에게는 실망을 할 수 밖에 없는 전개이다. 문제는 2015년에 있었던 <콴의 냉장고> 극후반부 전개 당시에는 별점이 여전히 높았지만 이번 2019년 이 에피소드의 파트 3는 전개가 좋지 않은 화마다 별점이 크게 떨어지는 등 경우가 좋지가 않다. 공교롭게도 영어판도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 극후반부 전개가 시작되어서 원판과 영어판을 둘 다 보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미래를 이미 알기 때문에 이중으로 고통받을 예정이다. 독자 두 명이나 해당 에피소드 [[https://www.webtoons.com/en/sf/denma/chapter-2-2-kuans-fridge-218/viewer?title_no=921&episode_no=750|218화]]에서 영어판 독자들에게 이 작품의 다른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망작으로 칭하며 보지 말라고 하고 원판의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에 한 명은 '공감과 동시에' 비공감을 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비공감'만' 받을 줄 알았다며 자조하는 일도 벌어졌다. 다만 연재되고 있는 <콴의 냉장고>와 더불어 미래의 이 <에필로그>의 전개에 대해 말하는 것은 외국인 독자들에게 극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한 외국인이 반박[* 원문: "1. are you talking about the recent released Korean chapters?2.if this is about the recent Korean chapters which I believe is a 100+ chapters ahead of the English translation. why are you spoiling the future for us?2. is being late a crime?3. why does the author have to respond to readers? 4."]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물론 이런 악평은 외국 독자들이 그림체가 이상하다고 주장하던 1화나 스토리가 심각하게 재미가 없다며 급격하게 빠져나가던 에서나 자주 일어나던 일이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한참 연재되고 있던 당시 최신화에서 이런 말이 나올 정도라면 이 에피소드가 문제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가 끝난 후 1부 A.E.가 연재되었을 때에는 분량이 4화밖에 없기 때문에 그 내용이 해당 문서의 하위 문단에 있다. 이와는 달리 내용이 많기 때문에 따로 서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