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마/에필로그 (문단 편집) === 파트1 === [[바후 백작]]의 의뢰를 받고 [[고산 공작]]을 암살하려 한 [[덴마/등장인물#s-5|암살자]]가 식사로 당근을 먹던 중, [[백경대]]에게 잡혀간다. 고산 공작의 지시로 바후 백작처럼 잡혀간다는 말에 암살자는 분명 모르비톨을 먹인 벌레에게 물린것을 확인했다며 당황하는 사이. 순간이동으로 인육시장에 간다. 잠시 유다와 이사가 놀다가 떨어져 죽은 [[덴마/등장인물#s-12|제논]]을 살렸을 때로 돌아가 죽은 아이를 살려내 경악하는 군중에 발락이 이광경을 목격하고 둘에게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어쩔수 없이 군중모두의 기억을 지운다. 그날밤 제논은 자신의 아빠에게 숙제를 도와달라 부탁한다. 아빠는 제논에게 낮에는 뭐하고 이제와서 부탁하냐 가볍게 핀잔을 주고 숙제를 도와주는데. 숙제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려워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음날 모르비톨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제논의 아빠가 깜빡 조는 사이. 불량 모르비톨이 나와버린다. 동료는 이 비싼 걸 어쩌냐며 골머리를 앎다가, 어쩔수 없다며 불량품을 외행성 물량에 섞어 팔아치우고, 그걸 바후의 암살자가 사가버린 것. 즉 이사와 유다가 제논을 살린 것때문에 인과율이 뒤틀려 원래 죽을 운명이었던 고산 공작이 살아난 것.[* 그러나 개연성이 떨어지는 작위적인 전개라고 [[덴마/설정구멍#s-2.20|비판]]을 많이 받았다. 댓글란에서 주로 제기되는 불만은 [[덴마/등장인물#s-5|암살자]]가 바로 그 [[고산 공작]]을 상대라면서도 모르비톨의 품질이나 곤충의 독성을 테스트 해보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50년 전부터 생산이 금지된 감미료가 지극히 평범하게 유통되는 공산품처럼 묘사되었다는 점~~그리고 백경대가 문 열고 들어오는 장면과 지각한 주제에 염치없는 당근 드립~~이다. 이런 묘사에 어떻게든 개연성을 부여하며 작가를 변호하는 의견들도 있으나, 이미 작가가 3부에 들어서 헐거운 전개를 너무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고산 공작의 생존이라는 중요한 문제까지 이 정도로 넘기냐는 비판이 많다. 아니, 애초에 [[덴마/다이크|<다이크>]]에서 고산 공작 암살 기도 스토리가 굳이 필요했는지도 의문스럽다. 독자들에게 유발한 흥미에 비해 전개에 미친 영향도 없을 뿐더러 전개 자체도 작위적이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