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마/에필로그 (문단 편집) ==== 1년 뒤 ==== 1년 뒤, 고산 가의 퀑 딜러가 어디론가로 급하게 뛰어간다. 여기서 노예처럼 살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겠다던 다이크가 대체 불가한 노예가 되었다고 립서비스를 한 번 받으니 그걸로 만족해서 이상하다는 평이 있다. 퀑 딜러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모양인지 남자와 함께 달리는데, 행성간 이동과 동시에 가짜 동선을 만들어 그들에게 들키지 않게 한다. 하지만 곧 행성 방위국 위성 정보가 해킹당했기 때문에 [[지로(덴마)|지로]]에게 들키고 만다. 남자는 퀑 딜러를 대표라고 부른다. 대표는 순순히 [[덴마/등장인물#s-5.4|마왕 팀]]에게 간다. 지로는 대표의 기억을 읽지만 기억이 지워진 상태라 아무 기억을 읽을 수 없어한다. [[이토(덴마)|이토]]는 대표에게 [[백경대]]가 다시 결성되면 자신들이 위험하고, 또 전쟁이 나면 8우주민들도 목숨을 보장 못하니 고산 가를 위해 일하는 걸 그만두라고 부탁한다. 대표는 잡아떼면서 패트롤에게 신고하지 않는 걸 고맙게 여기라며 밖으로 빠져나온다. 대표는 자신이 [[고산 공작]]에게 들었던 말을 회상한다. 회상 속 고산 공작은 대표에게 이벤트 선발 방식은 [[8우주 평의회|평의회]]의 눈이 있으니 힘들고, 대표의 방법은 마왕 팀의 방해가 있어 힘들 것이니, 간추린 후보들과 백경대 연봉 수준 돈을 그 기간 안에 벌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5년 계약을 맺고, 이견이 없는 사람들로 한해서 자신과 채무 관계로 얽힌 귀족들에게 적은 돈을 받고 우선 이들의 경호원으로 넘기는, 일종의 위탁 관계로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회상이 끝난 후 대표는 1년 동안 일하게 되면서 [[퀑]]들의 전투 화력이 갑작스럽게 상승했고, 여성 퀑 발생 빈도도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전개를 봐야 알겠지만 풀린 떡밥이 많지도 않은데 새로운 떡밥을 투척한데다가 남자팬이 대부분이어서 페미니스트를 혐오하는 특성상 페미코인 논란까지 겹쳐 별점이 5점대로 추락한 상황. 가이린은 놉과 대면중.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왕의 지분을 포기하는 서명을 한다. 놉은 가이린의 결정에 놀라서 정말로 포기하는 것이냐 되묻고, 가이린은 마왕님의 사업은 쫄보인 내게는 버겁고 자신에겐 고산에게 되찾은 재산으로 충분하다며 물리적으로 도움을 바랄 때 외면하지 말아달라 말한다. 놉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하고 가이린은 경호원인 공자와 함께 돌아온다. 가이린은 이걸로 검은 자본과는 안녕이라며 한숨을 쉰다. 그후 테이를 만나 복지타운의 대표가 되어달라 부탁한다. 복지타운을 만드려는 이유는 엘가의 악덕을 갚기 위해서. 가이린은 자신은 재능기부의 형태로 참여하겠다 하는데. 애들에게 춤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한편 고산은 아슬린과 함께 팍스중공업에 가서 사촌형이 숨겨둔 클론 하데스들을 보는데... 어느 저택. 종단 총무 소장이 앉아 있고 반투명인간이 순간이동으로 들어온다. 총무소장은 반투명과 이야기하는데. 고산의 예기를 하는 중. 아슬린이 붙어있는 덕분에 살아나고 있는 중이지만. 전투퀑을 복제해서 100여명의 퀑부대를 만든 것에 막나가는 것이라고 판단. 고산을 없에려 한다. 한편 아그네스는 쉬던중 사형집행명령이 담긴 편지를 받고 이는 8우주민을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는 태모님의 뜻이라며 편지를 열고, 고산을 죽이라는 명령에 당황한다. 그리고 곧바로 총무소장에게 전화를 거는데... 한편 다이크는 업그레이드를 위해 강화소킷을 정비하고 정비중 덴마였을 때의 기억을 보는데... 실버퀵 시절로 돌아가, 덴마와 애플 소속들은 애플을 숨기기 위해 난동을 부린 대가로 벌을 받으려 한다. 그러던 중 제트의 소개로 다이크와 덴마가 만나게 된다. 덴마는 다이크를 보고 충격에 빠져 토를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판타 레이"라는 말로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양자 공진기를 사용하여 자신의 기억을 거기에 있는 모두에게 전한다. 그리고 다이크에게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양자공진기의 위치를 알려주고 그걸 빼내서 제트에게 머리속에 넣어 버리라 하는데... 양자공진기가 머리에 넣어진 제트가 답답함을 호소하자 덴마는 판타 레이라고 외치면 된다며 소리지른다. 이에 판타 레이라고 외치자 제트의 기억이 모두에게 전해지고 사보이퀑이었다는 것이 까발려져 모두에게 외면당하고 구타까지 당하는 신세가 된다. 덴마는 그후 아담에게 끌려가 행방이 묘연해 진다. 거기까지 회상하다가 정비사의 실수로 다이크가 아파해 회상끝. 한편 고산은 '십진회'라는 이들로 부터 계약만료라는 소식을 듣는다. 듣기로는 대머리 이사의 죽음으로 십진회를 멱살잡고 있던 계약이 종료되어 이제 활개칠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이들은 서로 고산의 백경대를 능가하는 화력을 가진 경호를 가질것이라며 떵떵거리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