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덴마크 (문단 편집) == 지리 == 전반적으로 지대가 낮다. 최고봉인 몰레회이(Mollehøj) 언덕도 170m 정도에 불과하다. 섬들이 매우 많고, 해안선의 길이가 약 7000km 정도로 매우 길다. 바다가 갈라지는 신기한 현상이 보이는 지역인 [[세상의 끝(지명)|세상의 끝]]도 덴마크에 있다. [[파일:external/www.shoestring.co.kr/denmark.jpg]] 한 개의 반도, 한 개의 '큰' 섬, 여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일 북부에 있는 [[윌란 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쪽에 [[셸란 섬]]이 있는데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은 셸란 섬[* Sjælland Ø. [[영어]]로는 Zealand이나 [[뉴질랜드]]와는 연관이 없다. 뉴질랜드의 국명은 [[네덜란드]]의 [[제일란트]] 주에서 따왔다.]에 위치해 있다. 그 외에도 아마게르 섬, 에뢰 섬[* 섬 전체가 크고 작은 언덕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등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펜하겐 동쪽에는 외레순 해협을 사이에 두고 스웨덴의 말뫼와 인접해 있다.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듯이, 덴마크의 지형 자체가 [[발트해]]를 틀어막는 장벽이므로, 발트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이다. 기후는 다른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 온난한 편이다. [[코펜하겐]]의 1월 평균 기온은 1.4°C다. 다만 겨울이 습하고 일교차가 적어 체감온도는 추운 편. 그리고 해양성 기후임에도 재사용 가능 수자원이 생각보다 적은 데다 유럽권 특유의 좋지 않은 수질[*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화강암 지대인데 반해 덴마크는 석회암 지대라서 수질이 나쁘다.]에 높은 세율로 인해 가정용 기준으로 상수도 요금은 OECD 회원국들 중에서 가장 비싼 편이다. 연중 바람이 많고 특히 겨울에는 기후 변화가 심하다. 연평균 강우량은 664mm이며 강우가 있는 날은 연간 약 160일이다. 덴마크의 전통적인 영토는 9세기경 덴마크 왕국 설립 때 지배했던 3개의 지방인 윌란, 셸란, 스코네로 구분된다. 윌란은 남부의 슐레스비히(슬레스비)를 제외한 윌란 반도와 퓐 섬을 일컫고, 셸란은 코펜하겐이 있는 큰 섬이다. 스코네는 스칸디나비아반도 남쪽 끝의 머리 즉 코펜하겐의 바다 건너편 영토인데, 17세기 이후로 현재는 스웨덴의 영토다. 과거엔 셸란 지역이 국토의 중앙이였지만 스코네가 스웨덴 영토가 되면서 코펜하겐이 국토의 최동쪽에 위치하게 되어 버렸다. 퓐 섬은 19세기 이후 덴마크의 행정 개편 때 셸란 지역과 합병되었다. [youtube(iMCdH2lDjy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