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델타항공 (문단 편집) === [[https://ko.delta.com/kr/ko/onboard/onboard-experience/main-cabin-economy-class|메인 캐빈]] === 메인 캐빈은 델타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 브랜딩이다.[* 이코노미라는 이름이 싸구려라는 느낌을 주고 프리미엄 이코노미/베이직 이코노미 차별화가 늘면서 항공사들에서 일반 이코노미에 다른 이름을 붙이는 추세다.] 기본적으로 31인치의 좌석 간격을 제공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33~34인치인 것을 보면 좁은 편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항공사의 이코노미 간격이 이정도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혜자다.] 한-미 노선의 경우 무료 기내식 2회 (비빔밥 등 한식메뉴 포함), 중간 간식[* 견과류는 물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여러 가지 음료[* 주류도 포함.] 및 [[에비앙]] 생수를 제공한다.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인데, 싸게 가면 90만원대 등 정말 저렴하게 직항노선인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에 갈 수 있으며, 환승시 뉴욕, 미네소타 등을 갈 수 있다.[* 사실 아시아나 특가를 잘 보면 JFK 직항 왕복 90~100만원대로 살 수도 있긴 하다.] 250마일 이상 구간이면 국내선에서도 음료([[스타벅스]] 커피, 차, [[코카콜라]] 브랜드 음료)랑 쿠키, 프레첼, 아몬드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900마일 이상 구간이면 돈을 주고 간단한 음식을 사먹을 수 있고 대륙횡단 노선에서는 기내식이 제공된다. 그리고 장거리 국제선은 주류까지 무상 제공이다. [[베이직 이코노미]] 열풍에 편승해 델타항공도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을 판매한다. 다만 기내 수하물을 제한하는 [[유나이티드 항공]]과 달리 델타항공은 업그레이드, 마일리지 적립, 환불 변경 상의 제약을 제외하면 메인 캐빈과 동일한 티켓이다. 단, 2022년 10월 21일 부로 델타항공이 태평양 구간의 기본 수하물 제공량을 23kg 1개에서 23kg 2개로 변경하였는데 베이직 이코노미는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태평양 구간에서는 수하물 개수에 차이가 생겼다. 간혹 좌석 상황에 따라 Seat Requested라고 적힌 보딩패스를 받을 때가 있다. 좌석이 없거나 아니면 좌석이 있어도 승객의 좌석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 문구가 뜨게 된다. 유료 좌석만 남아있는 경우 무료로 유료좌석을 배정해준다. Seat Requested가 뜨면 보통은 공항 게이트의 Standby 목록에 이름이 올라가고, 탑승 전 좌석이 배정된다. 운이 아주 나쁠 경우 오버부킹 상황에서 우선순위까지 낮으면 confirmed 티켓이라도 비행기를 못 탈 수도 있지만 보통은 자원해서 내릴 사람을 구하기 때문에 그럴 확률은 없다고 보면 된다.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3411편 강제 하기 사건|자원자가 없는 상황에서]]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을 들고 있으면 혹시 모를 일이지만 너무 과한 걱정은 하지 말자. 1%도 안되는 확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