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행정구역) (문단 편집) ==== [[조선]] [[팔도]] ==== 현재 대한민국까지 이어지는 큰 틀은 조선 팔도에서 비롯되었으며, 각각의 도 이름은 [[경기도|경기]]를 제외하면 해당 도에서 중요한 도시 두 개의 이름이 붙어 있는데, 한마디로 '어디어디 가는 길목'이라는 소리다. 해당하는 도시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물론 여기에 나온 도시들 중 대부분이 현재도 도의 중심도시이기는 하나, 도 이름이 지금과 같이 결정된 [[고려]]~[[조선]]시대 기준이므로 지금과는 좀 다를 수도 있다. 현재까지 이어져온 도명들 중 [[전라도]]와 [[경상도]]는 고려시대에, 나머지는 조선시대에 정해졌다. * [[경기]] - '서울([[京]])과 그 주변([[畿]])'이라는 뜻이다. [[당나라]] 시기 수도를 경현(京縣, 赤縣)으로, 그 주변을 기현(畿縣)으로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 * [[강원도]] - [[강릉시|강릉]], [[원주시|원주]] * [[충청도]] - [[충주시|충주]], [[청주시|청주]] * [[경상도]] - [[경주시|경주]], [[상주시|상주]] * [[전라도]] - [[전주시|전주]], [[나주시|나주]][* [[제주도]]는 전라도 소속이었다.] * [[함경도]] - [[함흥시|함흥]], [[경성군|경성]][* [[일제강점기]] [[경성부]]와는 다르다. 경성부는 서울의 일제강점기 시절 이름이다.] * [[평안도]] - [[평양시|평양]], [[안주시|안주]] * [[황해도]] - [[황주군|황주]], [[해주시|해주]][* [[황해|이 도에 접해있는 바다]]와 [[한자]]가 같다.] 조선 시대에는 도의 아래에 [[부(행정구역)|부]], [[목(행정구역)|목]], 대도호부, [[도호부]], [[군(행정구역)|군]], [[현(행정구역)|현]]이라는 하위 행정구역을 두었다. [[구한말]] 이후의 [[13도제]]와 비슷하지만 하나이되 좌도와 우도로 구분하는 식이었다. 이후 [[1895년]]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23부제]]를 시행했다가 1년만에 도 체계로 돌아왔다. 기존 8도에서 일부 도를 남북으로 쪼개 13도 체계가 되었고 오늘날에도 그 틀이 이어져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