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검제일주의 (문단 편집) ==== 한손검과 방패 ====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63102_55c8962e587a9.gif]] 충분한 공간을 가진 폴암 > 검과 방패(좌)[* 여기서의 폴암은 빌이다.] 접근을 허용했을 때 검과 방패 > 폴암(우)[* 여기서의 검은 아밍 소드이다.] [[한손검]]의 경우 반대편 손에 추가로 보조 무구. 즉, 방패를 사용할 수 있는데 ARMA에서도 소드&실드 스타일의 경우에는 창에 대해 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방패라는 도구는 창이 검에 갖는 리치라는 우위를 상당부분 감소시켜준다. 즉 방패를 들게 되면서 검이 창의 절대적인 열세 지점인 창날 안쪽으로 파고드는 게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되고 칼의 다양한 공격 루트가 창 혹은 창+방패보다 유리한 지위를 점할 수 있게 된다. 즉 검방이 창에 대해 상당한 우세를 점하게 된다. 특히 1:1 대결에서는 이런 점이 더 두드러진다. 애초에 [[지중해]]를 제패한 [[군단병]]의 주 무장이 칼과 방패였음을 생각해보면 검방의 효율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조선 초기에 [[팽배수]](검/도끼+방패)들과 창병들에게 모의전을 시켜 보았는데 모의전에서 팽배수가 일방적으로 창병들을 두들겨 팼고 심지어는 다음날 부상당한 창병들의 일부가 사망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좁은 지형에서는 창병보다 팽배수가 더 유리하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한다. 실례를 본다면 [[검투사]]의 경우 각 무장의 기본적인 유래는 고대 부족 혹은 병과의 기본 무장을 일부 수정한 정도이며 이때 한쪽의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없도록 무장의 밸런스를 조절했다. 창과 칼의 대결인 경우 호플로마키(Hoplomachus)의 무장은 창과 작은 방패 vs 짧은 [[글라디우스]]와 [[타워 실드]]에 맞먹는 큰 방패 이런 식이다. 이 외에도 방패가 좋으면 정강이 보호대나 팔 보호대가 부실하게 한다든지 장병기를 든다면 방패를 줄여버린다든지 등의 무장 차이가 나타난다. 다만 칼&방패의 경우는 칼과 방패를 같이 앞으로 내밀고 싸우는 거라 흔히들 생각하는 것처럼 멋있는 전투방식은 아니다. 이 때문에 한때 영화에서는 칼싸움 씬이 나올 때 아무도 방패를 들지 않고 칼 한 자루씩만 들고 싸우는 게 대세였으나 영화 [[글래디에이터(영화)|글래디에이터]], [[반지의 제왕]], [[300(영화)|300]]과 같이 칼과 방패로 그럴 듯한 액션을 연출한 걸 보면 연출능력의 차이 및 발상의 전환 등으로 극복 가능한 사례다. 아예 칼보다 방패를 이용해서 공격하는 경우가 더 많은 [[성전사(디아블로 3)|게임]]도 있다. [[포 아너]]에선 사무라이의 병사들이 방패랑 일본도 비슷한 걸 들고나온다. [[방패]] 문서의 '전술' 문단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