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곡동 (문단 편집) === 도곡2동 === ||<-2> '''[[강남구|{{{#000000,#dddddd 강남구}}}]]의 [[행정동|{{{#000000,#dddddd 행정동}}}]]'''[br]'''{{{+1 도곡2동}}}'''[br]道谷二洞 | Dogok 2(i)-dong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강남구 도곡제2동&zoom=14, 너비=100%, 높이=100%)]}}} ||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기초자치단체''' || 강남구 || || '''행정표준코드''' || 3220056 || || '''관할 법정동''' || 도곡동 || || '''하위 행정구역''' || 42통 315반 || || '''면적''' || 1.02㎢ || || '''인구''' || 32,625명[*A] || || '''인구밀도''' || 31,985.29명/㎢ || || '''정치''' ||<^|1>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2> '''국회의원 | 강남구 병''' ||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유경준]] ,,(초선),, || ||<-2> '''서울특별시의원 | 제5선거구''' ||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김동욱 ,,(초선),, || ||<-2> '''강남구의원 | 아 선거구''' ||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이도희 ,,(재선),, ||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이성수 ,,(초선),, ||}}}}}}}}} || ||<|2> [[행정복지센터|{{{#ffffff '''행정복지센터'''}}}]] || 남부순환로378길 34-9[* 도곡동 459] || || [[http://www.gangnam.go.kr/center/main.do?office=3220056|도곡2동 주민센터]] || 도곡2동은 강남에서 아니, 전국에서 손꼽히는 부촌인 [[타워팰리스]]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타워팰리스 자리에는 전경부대와, [[구룡마을]]과 같은 도시난민들의 주거지역이 있었는데 90년대 말 [[삼성그룹]]이 100층 규모의 사옥을 신축하려다 반대에 부딪쳐 대신 짓게 된 것이 타워팰리스이다. 반대의 주요 사유는 교통난이 첫 손에 꼽혔는데 지금와서 보면 출퇴근방향이 반대라는 것은 함정(...).] 이외에도 아크로빌, 아카데미스위트, 우성캐릭터빌, 도곡삼성래미안, [[도곡렉슬]], 개포한신, 개포우성4, 5차 아파트 등이 있다. 군인공제회관, 서울 최후의 2천 명대 초등학교이자 서울시내 학생 수 1위의 대도초, [[대치중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도 이곳에 위치한다. 도곡2동은 강남 안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인 동네이다. 대치중 서쪽에 위치한 평범해보이는 주택가마저도 상류층 주민이 대부분일 정도.[* 도곡렉슬 등이 지어지기 전인 주공아파트 대단지가 있던 시절에는 현재 같지는 않았다.] 이 주택가도 현재는 대부분 저밀도 업무지구로 바뀌었다. [[다이소]]의 한국 본사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정치 성향은 보수정당 초강세 성향이다. 어느 정도냐면 매 선거마다 압구정동에 이어 서울특별시 전체 행정동에서 보수정당 득표율 2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다만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대치1동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뺏기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뭐 이때는 강남구 전체에서 국민의힘 득표율이 압도적이라서 큰 의미는 없는 편이지만.] [[강남구 갑]] 시절에는 [[서상목]], [[최병렬]], [[이종구(정치인)|이종구]], [[심윤조]] 등이 큰 지지를 얻었고 [[강남구 병]]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이은재(정치인)|이은재]], [[유경준]]이 큰 지지를 얻었을 정도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는 이명박과 이회창 후보의 표차를 합치면 보수 후보들이 86.4%라는 높은 지지를 받았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도 박근혜 후보가 74.1%라는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그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보수가 위축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36.2%를 받고, 유승민 후보가 11.9%를 받으면서 보수후보가 총 48.1%를 득표하면서 과반이 깨져버렸다. 일부는 안철수 후보에게 표가 갔다. 그러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유경준 후보가 도곡2동에서 강남구 병 지역구 내 행정동 중 최고치인 75.87%를 득표하면서 보수 우위로 회귀하였다. 사실 원래부터 이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건 아니었다. 보수가 우위였던건 맞지만 14대 대선 때는 김영삼 44.08% 김대중 27.74% 였고, 15대 때는 이회창 53.15% 김대중 37.33%로 그렇게까지 압도적 차이는 아니었다.[* 오히려 이때까지 강남 중부(역삼, 삼성, 도곡, 대치)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곳은 대치1,2동이었다. 대치동은 80년대 초반 대규모 아파트 입주를 통해 PK 출신 고소득 중산층들이 많이 유입되다보니 1987년부터 김영삼이 확실히 우위를 보여왔고, 그것이 3당합당 이후 보수강세로 이어졌다.] 그러다가 타워팰리스 입주(2002년) 이후 치러진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67.32% 노무현 30.50%로 급격하게 더블스코어 차이로 벌어지더니 도곡렉슬까지 입주(2006년)가 끝난 17대 대선부터는 압도적인 보수강세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한마디로 도곡2동의 경제적 부촌화와 정치적 보수화가 궤를 같이하면서 지금까지 왔다고 볼 수 있다. 도곡동의 교통은 강남권 교통 중심지 답게 늘 혼잡하다. 특히, 서울 이남의 위성도시와 연결되는 지점이다 보니 조선시대 이래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를 남북, 동서주요 축으로 하고, [[도곡로]]가 동서보조축을, [[논현로]], [[언주로]](매봉터널), [[선릉로]]가 남북보조축을 담당한다. 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논현로]]와 [[언주로]]의 도곡동구간은 매봉산을 파거나 관통해야 해서 계획상으로만 존재하였으나[* 더구나, 80년대까지는 개포동, 양재동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럴 필요도 없었다.], 분당신도시의 개발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가 건설되면서 이 도로의 북측연장을 통한 강남지역 접속을 위해 내곡터널, 구룡터널, 매봉터널을 뚫게 되었고, 이로서 분당(판교)에서 강남구까지 한번에 연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게다가 무료구간-- 덕분에 출퇴근시간이나 주말에 남쪽 영동3교사거리부터 매봉터널사거리, 매봉터널을 지나 강남세브란스사거리까지는 만성정체에 시달린다. 교통수요가 폭발하는 점도 있고, 언주로가 왕복 8차선도로인데 매봉터널은 왕복 6차선인 터널이라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점도 한몫한다. 거기에 도곡역에서 한티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차선도 좁은데다가 양 옆으로 거대한 아파트단지를 끼고 있으며 무엇보다 대치동 학원가의 초입이나 다름없다보니 저녁 시간에는 늘 정체가 심각한 편이다. [[롯데시네마 도곡]]점이 있다. 장소는 [[매봉역]] 초[[역세권]]. 2020년 6월 11일 개관. 7관 847석. 지하철은 3호선 [[양재역]], [[매봉역]], [[도곡역]]과 분당선 [[한티역]]이 지나간다. 지하철 노선을 아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도곡2동은 행정동 형태가 ㄴ 자를 거울로 대칭시킨 모양이라 아랫변의 3호선 생활권과 옆변의 분당선 생활권으로 나뉘고 그 중간에 매봉산의 흔적인 축대가 경사를 따라 나누고 있다. 따라서 튀어나온 부분인 도곡렉슬이나 도곡삼성래미안에서 지금의 매봉역 부근 대치중학교의 주민센터를 방문하려면 다소 멀게 느껴진다. 역삼중학교 건너에서 대치중학교나 매봉역을 걸어가는 걸 생각해보자. 그곳의 입주민들은 오히려 대치1동 주민센터가 더 가깝게 느껴질 정도.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