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교 (문단 편집) == 기타 == 도교 교세는 쇠퇴하는 중이다.[* 중화권 제외] 교리도 경전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아직 원시 종교에 가까운데다 구 [[영국]]령인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는 유럽의 영향으로 신비주의가 대세라 20대 및 30대 청년층과 청소년층이 그리스도교인이 되거나 무종교/무신론으로 전향했다. [[중화권]]은 기독교가 한국과 달리 쫓겨나서 아시아에서 가장 무신론 비중이 높으며 유불선 3교가 오늘날 한국의 고사처럼 역사에 기록된 것이 아직 많이들 남아서 [[홍콩]]의 [[소방서]]는 [[관우]]상을 갖다 놓는다. 무신(武神)으로서 경찰이나 소방관 등의 안전을 지켜준다고 생각해서이다. 화상이 하는 가게는 어디나 1월1일에 돈 많이 벌게 해달라는 고사를 지낸다. 물론 젊은 층으로 오면 세속주의가 대세라 미신이라고 여긴다. 기껏해야 [[대만]]에서만 선전하지만, 이 동네도 도사들이 많이 세속화하여 일본 [[정토종]]계 승려들이나 신토의 아르바이트 무녀들처럼 평소에는 일반인으로 살다 초제 요구가 들어오거나 하면 그럴 때만 도사복을 입고 도교의례를 하는 등 수도자로서의 도사의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알바 도사~~ 중국 본토에서도 대형 도관들을 [[소림사]]처럼 무술공연자 양성 학교로 쓰고 공산당 휘하 조직에서 도관들을 관리하는 등 영 상황이 좋지 않다. 그리고 한국 내에서는 더러 서원 혹은 향교가 국내 각지에 지나치게 많은 현상을 불쾌하게 생각하고 중화권 각지에 산재하는 다양한([[관운장]], [[마조]] 등) 도교 사원 및 3자균형(三者均衡)의 모습을 동경하기도 한다. [[베트남]]도 도교의 영향이 적지 않아 [[응우옌짜이]], [[응우옌빈키엠]] 등이 그 영향을 받았다. 그 외에도 도교를 배타적 요소가 전혀 없는 종교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대안]]이 도교라고 인식하는 부류도 있다. 사실 역사적으로 유,불이 거의 휩쓸다보니 도교에 신선감이 더 가기는 하다.(근세에 전래된 [[가톨릭]]은 별론으로 하자.) 선단을 만드는 기술인 [[연단술]]은 아직도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하는 사람이 있다. 도교에서는 신(神)의 대우가 좋지 않은데, 도교에서 일반적인 수준의 신들은 아직 득도를 못해서 수련 중이다. 물론 이들은 도에 대해 평범한 인간보다 엄청 많은 것을 깨달았으며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인간을 도와줄 수도 있고 인간의 스승이 되어 도에 대해 가르쳐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신들도 도를 얻지는 못했기에 인간을 득도하게 만들어 줄 수는 없다. (물론 득도를 한 사람도 도가 사상에 의하면 도를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해줄 수 없긴 하다.) 물론 도교의 모든 신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원시천존]] 같은 고매한 존재들은 이미 그 경지를 훨씬 넘어선 존재들이다. 다만 그만큼 일반인들과의 거리감도 커서 역사적으로도 도사님들을 숭배했고, 민간도교에도 열중이다. 따라서 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도사는 마음을 정갈히 하고 부적이나 제사를 통해 신들을 초청해 득도하는 방법을 묻기도 하지만, 결국 나중에 가면 좌망이나 내관을 통해 자신의 내부에 있는 '신이라는 스승'을 뛰어넘어 우주 전체를 [[관조]]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도를 깨우쳐 우주의 질서와 법연을 확고히 하여야한다. 참고로 도교의 사원은 [[도관]](道觀), 남자 수도자는 [[도사]](道師)나 건도(乾道), 여자 수도자는 [[여관]](女冠)이나 곤도(坤道)라 한다. 당나라의 [[양귀비]]도 한때 여관이었다. 현재 중국 도교 종파 중 하나인 화산파 남천문의 장문인은 한국인이다. 곽종인이라는 여성분이라고 한다. 흔히 말하는 절밥처럼 도교 역시 도교 요리라는 고유의 요리법이 있다. 도교의 사상과 목적을 살려 도교 역시 음양과 오행사상을 기반으로 차가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의 공존과 조합을 만들었다. 또한, 혼돈이라는 것 자체를 모든 것의 근원, 모든 가능성의 총체라는 긍정적 의미로 보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