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굴 (문단 편집) == 방지책 == 도굴을 막기위해 여려 방지책이 나왔지만 당연히 부장품을 노리는 도굴꾼들도 여러 방법으로 파훼를 시도했다. '''1.시독''': 시체의 독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단점은 너무 오래되면 시체의 독이 사라져서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 '''2.허묘''':가짜 무덤. 물론 '''다 파보자''' 식으로 나오는 도굴꾼도 조조같이 72개나 되는 무덤이면 답이 없다. '''3.위산위릉''':산 하나를 무덤으로 쓰고 산 절벽에 입구를 만드는 방식 당18릉에 쓰였다. 단점은 눈에 띄다 보니 오대십국시대 온도에 의해 [[당고종]]과 [[측천무후]]가 묻힌 건릉은 제외한 나머지 황릉은 털렸다. '''4.철수봉릉''':쇳물을 바위 틈새에 부어 입구를 막는 방식 당18릉중 유일하게 도굴당하지 않은 건릉에 쓰인 방식이지만 단점은 분뇨를 이용해 철을 부식시키면 털리는 점이다. '''5.적사적석''': 관 주변에 모래나 또는 무거운 돌덩어리를 섞어넣어서 도굴꾼이 도굴통로에서 모래나 돌에 깔려 죽게 하는 방식. 유사한 것으로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이 있다. '''6.자래석''':석문에 자래석 즉 스스로 내려오는 돌인 자래석을 설치해 석문을 지지해 막는 방식. 단점은 장방형의 수직 자래석은 국자형의 도구를 이용하면 손쉽게 뚫리고 다른 방식도 군벌시대 때에는 폭약 같은걸 이용한 사례가 있어서 완전히 막진 못한다. '''7.연환변판''':밟으면 판이 뒤집히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방식. 단점은 무리를 지은 도굴꾼중 선발대의 실패를 보고 다시 오는 경우나 다른 도굴꾼들의 실패 사례를 참고해 준비하면 되므로 일회용에 가까운게 흠 '''8.미궁암실''':미궁을 지어 헤매게 하거나 묘실 아래나 옆에 암실을 지어 묘실에는 가짜 관을 안치하고 진짜 관과 부장품은 암실에 두는 방식 이때 가짜 관에 남의 시신을 훔쳐넣는 경우도 있었다. 단점은 전문 도굴꾼의 경우 연대 측정을 해서 묻힌지 얼마되지 않은 시신이 백골이면 가짜라는 경우를 눈치채거나 묘실 주변을 두드려서 소리가 다르게 나면 눈치 챌 수 있는 것이다. '''9.도창암전''':창과 쇠뇌가 발사되는 방식. 단점은 진시황릉의 병마용갱에서 발굴된 궁노의 나무부품이 부식된 사례처럼 부품의 부식으로 작동이 안될수가 있다. '''10.경고문''':도굴꾼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저주문, 이미 도굴당했다고 알리는 경우, 이 무덤에 부장품이 없다고 적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당태종은 자기가 천하가 자신의 집인데 왜 보물을 무덤에 감추겠냐고 괜한 수고하지 말라고 경고문을 적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고... 위에도 적었다시피 도굴을 당한다. '''11.살인멸구''':무덤을 만드는데 참여한 장인들을 모조리 죽이는 가장 잔인한 도굴 방지책 초나라 [[초평왕|평왕]]의 무덤이나 진시황의 진시황릉이 이 방법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단점은 당연히 초평왕처럼 장인들중 한명이라도 빠져 나가는데 성공해서 무덤구조가 드러나거나 그냥 그런거 없이 털리는 경우도 있었다. '''12.박장''':무덤에 비싼 부장품을 넣지 않는 경우 대표적으론 [[조선왕릉]]이 있다. 당연히 비싼 부장품이 없으니 도굴꾼들이 건드리지는 않지만, 단점으로는 [[오페르트 도굴 사건|오페르트]]처럼 시체 자체를 가지고 거래를 하는 경우나 [[굴묘편시]], [[부관참시]] 등 [[시체 훼손|시체를 훼손]]하는 경우를 막진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