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농복합시 (문단 편집) == 광역시의 도농통합 == 일단 도농복합 형태를 띠는 광역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군위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인천광역시)|옹진군]]], [[울산광역시]][* [[울주군]]]가 있다. 도농통합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광역시]](당시 [[직할시]])로는 [[부산광역시]](편입 전: 양산군 일부[* [[1973년]] [[부산광역시|부산부(→시→직할시)]]와 역사적 동질성을 가진 행정구역인 [[동래군]]이 폐지되고 인근 [[양산시|양산군]]에 병합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는 동래부(→[[부산부]])와는 별개의 행정구역인 [[기장군]]으로 따로 존재하긴 했다.] → 편입 후: [[기장군]])와 [[대구광역시]]([[달성군]])이다. 이때 해당 광역시에 편입된 곳은 해당 광역시의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잔여 군으로 남았다가 도로 되돌아간 것이기 때문. [[울산광역시]]의 경우는 도 산하 일반시 시절에 도농통합이 이루어진 경우이고, [[인천광역시]]의 경우는 역사성을 고려한[* 이때 [[시흥시]]와 [[부천시]]가 인천으로 편입되었다면, 문자적 의미에서의 도'농'통합은 아니긴 했지만 역사성(옛 부천군, 더 나아가 그 이전의 [[인천부]]와 부평군)을 고려한 일종의 도농통합이 될 수 있었다.] 도농통합이라기 보다는 인천의 영역을 늘리기 위해서 [[강화군]]과 [[김포시|김포]] 검단의 편입이 이루어진 것이다[* [[옹진군(인천)|옹진군]]의 경우 [[지역번호]] 032를 비롯하여 광역행정 상으로 이미 인천과 긴밀하게 얽혀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옹진군의 인천 편입은 나름 타당성이 있었다. 역사적으로도 인천 본토와의 연결성(옛 부천군 도서지역)이 있었고.]. 다만 당시 내무부 문서에 의하면, 이들 지역이 인천생활권, 인천경제권이라는 근거로 인천 편입이 추진되었다고 나와있다[* 이것도 [[강화군]]의 경우 현재까지도 인천 생활권이라 보기엔 애매하다.]. 다만 도농복합 형태를 띠는 [[광역시]]는 광역자치단체 단계에선 도농통합이 되어있지만 기초자치단체 단계에서는 아직 도농분리다. [[자치구]]는 [[읍(행정구역)|읍]][[면(행정구역)|면]]을 둘 수 없게 되어있으며, [[읍(행정구역)|읍]][[면(행정구역)|면]] 지역은 별개의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을 만들어 관할하기 때문. 이 때문에 [[기장군]], [[달성군]], [[울주군]]과 같이 자치구 지역과 같은 고을이였고 군 전체를 아우르는 중심지가 해당 군이 아닌 자치구 지역인 경우는[* 일례로 [[달성군청]]은 [[2005년]]까지 대구 [[남구(대구광역시)|남구]]에, [[울주군청]]은 [[2017년]]까지 울산 [[남구(울산광역시)|남구]]에 있었다.] 도농분리의 불편을 아직도 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이 [[달성군]]이다. 중심지 기능을 대구 도심이 맡고 있으며 [[다사읍]]과 [[하빈면]]은 [[월경지]]고 [[가창면]]도 실질월경지다.]. 다만 이것을 꼭 비판적으로만 볼 수 없다. 자치구 지역도 자치군 지역과 동일한 옛 고을에 속해있고[* 여기에서는 [[인천광역시]]는 제외한다. 다른 광역시와 달리 인천의 1995년도 확장은 역사적 도농통합(부천, 시흥북부 편입)이 아닌 인천을 키우기 위한 정치적 의도로 이루어진 도농통합(특히 강화, 김포 검단 편입)이고, 1995년 이전의 인천직할시 자체도 인천도호부와 부평도호부라는 두 개의 고을이 합쳐진 도시다.] 여러 자치구들로 파편화 되어있다는 점에서 이것을 부정적 의미의 기초자치단체 파편화로만 보기는 힘들다. 더구나 [[광역시]]는 자치시, 자치군 단위 근린행정 위주의 [[도(행정구역)|도]]와 다르게 통합된 광역행정 구현 위주의 광역지자체이기 때문에(예를 들자면, 시내버스 노선[* 본토(자치구 지역)와 동떨어진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은 제외], 택시 사업구역 등이 파편화되지 않음) 광역행정의 측면에서는 도농통합 이전의 도 산하 자치시, 자치군 간 도농분리의 경우보단 낫다. 또한 읍·면 지역을 각 읍·면이 있는 방향에 맞춰서 여러 자치구에 포함시키는 경우 자치구 내에서 열세가 되는 구 읍·면 지역이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도 있다. 형식상으로는 도농통합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도농통합이 [[1995년]] 이전에 이미 이루어진 광역시는 [[광주광역시|광주]]([[광산군]], [[송정시]] 흡수), [[대전광역시|대전]]([[대덕군]] 흡수), [[1995년]] 이전의 [[부산광역시|부산]]([[동래군]] 중 현 [[기장군]] 지역을 제외한 전역 흡수. 광산구와 흡사한 방식으로 편입된 강서구도 포함)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