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농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중앙선]] 개통 연도인 1939년에 개업했다. 오랫동안 중앙선이 서울 시계를 벗어날 때 만나는 첫 번째 역이었다.[* 물론 개통 당시에는 [[중랑천]]이 서울과 경기도의 동쪽 경계를 이루었으므로 [[망우역]]이 첫 번째 역이었다. 따라서 수도권 전철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중앙선은 구리시 구간을 통과하였다.] 1950년에 6.25 전쟁으로 역사가 불타 없어져 버렸고, 1958년 6월 20일에 아담한 1층짜리 벽돌 역사가 만들어졌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회기역]] ~ [[덕소역]] 구간이 개통되기 전 2004년까지는 통일호만이 정차했고, 통일호 운행 중단 이후로는 [[무궁화호]]만 정차하는 역이었다. 그러나 수도권 전철 개통이 이루어지면서 수도권 전철을 취급할 수 있도록 선상 역사를 신축하였다. 역사 신축 당시 [[망우역]]처럼 청량리 방면에 임시 역사를 두고 나무로 임시 승강장을 만들어 영업하다가, 수도권 전철 운행 시작 이후 일반 열차 통과역이 되며 철거했다. 최근 역세권인 [[다산동 부영그린타운|부영아파트]](현 다산 플루리움) 주민들이 이 역명을 "다산중앙역"으로 바꾸기 위해 출입구에서 설문 조사를 벌인 적이 있었다. 기사화도 되었으나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는 후문. 한편 여객 열차 정차역을 [[덕소역]]에서 도농역으로 변경하자는 목소리도 있다. 우선 남양주 관내 여러 지역에서 두루 접근하기 무난한 곳이 도농역이라는 게 주된 이유이다. 또한 구리역의 대피선이 안쪽인 반면 도농역은 바깥쪽이며, 쌍섬식 승강장이라 고상홈 대응 열차들이라면 정차시킬 여건은 괜찮은 등 여객 열차 취급 환경이 비교적 덜 까다롭다. 그러나 아직까지 도농역에 여객 열차를 정차하려는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2021년 중으로 오랜 세월 도농역 내에 위치한 서점 신원문고가 폐업했다. 이후 [[다이소]]가 새롭게 들어왔다. 이로써 도농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굳이 구리역 근처나 다산신도시의 다이소를 가지 않아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