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돈파치 (문단 편집) == 스토리[* [[세가 새턴]]판 도돈파치의 설명서에서 발췌.] == >예전에 [[돈파치|대규모 전쟁]]이 있었다. >이 전쟁은 반란이나 침략 전쟁 등이 아닌, 자신들의 군대를 보다 강하게 하기 위해서 행해진 「연습 전쟁」이라고 하는 지극히 이질적인 것이었다. >무려 7년 동안 이어진 이 전쟁에서 마지막까지 싸워서 살아남아 승리한 최강의 병사들을 사람들은 「돈파치[* 수령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는 기능벌.]」라고 부르며 이들을 경멸하였다. > >모든 죄와 과거를 씻어 흘려버릴 만한 시간이 흐른 무렵··· > >성단계 외각을 돌고 있던 우리 제7성단 함대가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다. >그 직후 「기계화 행성인」이라고 자칭하는 미지의 군대가 우리를 공격해왔다. >우리 군도 이들을 격퇴하기 위하여 대함대를 파견하지만, 죄다 레이더로부터 지워져 갔다. >전황은 날마다 악화되어 가고, 모두가 절망의 안색을 숨길 수 없게 되었을 때, 하나의 작전이 제안되었다. >그 작전의 입안자는 [[슈바를리츠 롱게나]] 대령. 우리가 「수령」이라고 부르는 수완가 사령관이다. > >"나의 눈은 차질이 없다." > >이 거만한 한마디가 수령의 상투적인 첫 마디다. > >"오늘 소집된 제군은, 나의 작전을 토대로 이 신형 초최강 박멸 전투기(DO-N82)[* DO-N: 돈, 82: 일본어 숫자 발음으로 하치. 즉 '돈파치'라는 뜻이다.]를 타고 적(敵), 기계화 행성인을 쳐부수는 것이다." > >수령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납득할 수 있는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우리는 2기의 전투기만으로 이들을 맞서게 되었다. >이러한 명령이 벌의 운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자비하였다. [include(틀:스포일러)] 2주차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다음과 같은 엔딩이 나온다. >수고했다. 자네들의 성과는 멋지다고 말할 수밖에 없군. >적, 기계화 행성인들은 퇴각하기 시작했고 우리들의 승리는 이제 눈앞에 있다. >이후는 주력부대에게 맡기고 편히 쉬도록 하게. ---- 2주차 조건을 만족하였을 경우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오면서 수령이 친히 자신의 특별전투부대[* 이 「사설부대」의 정체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전작 돈파치의 엔딩으로 보아 돈파치 주인공은 결국 수령의 의도대로 전투집단 「돈파치」의 일원이 된 듯하며 이 「돈파치」군단이 수령 직속부대임을 알 수 있다. 이걸로 보아 도돈파치 2주의 적들은 바로 이 「돈파치」 군단인 것으로 추정되며 그렇다면 전작의 주인공도 여기에 끼었을 가능성이 높다.]와 맞서는 2주차가 시작된다. >수고했다...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자네들은 없어져 줘야겠다. >실은 지금까지 싸워왔던 기계화 행성인의 정체는 소식불명이라 알려져 있던 우리편 부대[* 앞서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했던 제7성단 함대.]였던 것이다. >자네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동료들을 죽여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시나리오대로다... >이제 자네들을 제거해버리면 나의 계획은 완성된다. >지금부터는 내 최강의 특별전투부대를 데리고 자네들을 없애버릴 테니 '''잘 부탁한다.''' 2주차에서 스테이지 6을 클리어하면, 스테이지 7에서 수령이 직접 [[하치(돈파치)|하치]]를 몰고 나오며... [[파일:도돈파치 시누가요이.png|width=400]] >잘도 여기까지 왔군. >네놈들은 나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 >이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반역 행위다. >이 [[최종귀축병기]]로 네놈들을 몸소 처벌해 주도록 하마. >[[시누가요이|'''{{{#red 죽}}}어라.''']] ('''{{{#red 死}}}ぬがよい。''') [[히바치(돈파치 시리즈)|히바치]]마저 클리어하면 주인공 독백 형식의 진 엔딩이 나온다. >드디어 끝났다. >결국 기계화 행성인 따위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모든 것은 수령이 꾸민 인류말살계획이었던 것이다. >아무 죄도 없는 수많은 목숨들이 사라지고, 수많은 거리가 불탔으며, 수많은 병기가 파괴되었다. >인구증가, 환경오염, 군비확장... >얄궂게도 이러한 문제들은 이 전쟁으로 인하여 해결되었다. >수령이 하려고 했던 일은 이런 것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 진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수령은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1000년 후 [[도돈파치 대왕생]]의 [[데스 레이블]] 모드에서 녹화된 기록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