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둑(제5인격) (문단 편집) === 도둑의 일기 === {{{#!folding [ 펼치기 접기 ] [youtube(htg6J5DFD7c)] '''도둑의 일기1''' > '''7월 6일''' > 개처럼 물고 물리는 세상이다. > 가장 포악한 개가 되지 못한다면 > 물려 뜯겨 몸 성할 날이 없을 거다. > 값싼 동정심 > 을 냉혹한 사기꾼 따위에게 낭비하다니. > 그 자식은 모든 사람을 무시한다고. > 너도, 분명 나와 같은 부류야 변호사 몰래 그의 식기도구를 가져간다.[* 식기를 가져가는 걸 변호사에게 걸리면 게임오버가 나온다. 제한시간 안에 식기를 가져가지 못하거나, 정원사나 도둑의 식기를 가져가거나, 둘 이상의 식기를 가져갈 경우에도 저마다 다른 반응이 나오지만 모두 게임오버가 나온다.] 변호사는 화가나 식당을 나가버린다. 그걸 본 정원사는 변호사를 가엽다고 여기고서는 다른 곳으로 향한다. 그걸 본 피어슨은 모두를 무시하는 그에게 동정심을 주는 정원사를 못마땅해하며 변호사 역시 자신과 같은 부류일것이라고 독백한다. '''도둑의 일기2''' > '''7월 7일''' > 엠마 우즈. > 허수아비에게 혼잣말을 하다니. > 그녀는 미쳤어. > 어쩌면 나에게는 잘된 일일지도 모르지. > 우즈 양 > 기다려. > 내가 분명하게 보여줄게. > 이 '상류 인사'의 진면목을 말이야. 정원사의 눈길을 피해 정원사를 스토킹하다가 정원사가 숨어서 기다리는 것, 그리고 정원으로 향하는 변호사를 보고 숨어있던 장롱에서 나와서 화원으로 돌아가는 것과 정원에서 변호사가 만지고있던 꽃에 주의를 주고있던 정원사를 잠자코 지켜본다. 들킨 것 같아 화원을 빠져나와 장롱에 숨어 정원사의 눈길을 피했지만, 장롱 틈사이를 보려다가 일촉즉발의 순간에 가버린다. 변호사가 무언가 만진것을 보고 다시 돌아와서 정원사가 변호사에게 하던 말을 다시 상기하면서 독이라도 들었나 싶어 그것들을 채취한다. '''도둑의 일기3''' > '''7월 10일''' > 황금과 사람은 똑같아. > 그것들은 움직이지. > 나는 그저 그것들이 나에게 다가오기만을 바랄 뿐이야. > 다른 사람의 주머니로부터 말이야. > 부잣집 아주머니들을 위해서만 서비스하던 존스 선생님께서 > 놀랍게도 이런 저급한 인간의 상처를 봐줄 줄이야. > 정말 아이러니하군. > 이게 바로 지명 수배의 힘인가? > > 우즈 양의 호의는 > 크리처가 꼭 보답할게. 2층 난간에 있던 금화를 챙기려다 난간이 부셔저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그것을 목격한 정원사가 놀라며 의사를 불러오러 가지만 꿋꿋하게 다친 몸으로 올라가 금화을 기어이 주워 돌아온다. 의사의 치료를 받으면서도 그는 치료해주는 의사를 비꼬는 독백을 하면서도 정원사가 자신을 위해서 의사를 부른 것에 대한 호의를 갚겠다고 독백한다. '''도둑의 일기4''' > '''7월 11일''' > 좀 더 사람처럼 꾸며봤자 뭐 어쩌겠어? > 옷과 가면 아래 내용물은 볏짚 한 무더기에 불과한걸. > 체온도 없고, 말을 할 수도 없지. > 크리처는 우즈 양에게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알고 있어. > 그녀에게는 진짜 남자가 필요해, 피와 살로 이루어진 진짜 남자가. > 그녀는 이제 다시는 크리처를 거절할 수 없을 거야. > 내일도 > 계속 이렇게 해야겠어. 정원사 앞에서 말을 하던 허수아비는 도둑이었음이 드러난다. 허수아비에게 애정을 보이는 정원사를 보고서는 허수아비에 들어가는 계획을 짠 도둑은 허수아비 안에 들어가서 정원사에게 말을 건다. 정원사가 반가워하며 의사를 불러오려 하자 당황해 허겁지겁 허수아비에서 나와 도망치고, 의사와 함께 돌아온 정원사는 다시 말을 하지 않는 허수아비를 보며 의아해한다. 도둑은 도망치면서도 허수아비에게만이 아닌 의사에게도 애정을 보이는 정원사를 보며 문을 닫는다. 정원사가 자신을 거절할 수 없게 내일도 계속 이렇게 해야겠다며 독백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