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라에몽(도라에몽) (문단 편집) === 외모 컴플렉스 === 본래는 [[고양이귀]]가 있었지만, 상술한대로 노장구의 실수로 로봇 쥐가 갉아먹어서 귀가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도라에몽을 보고 [[너구리]]라고 하지만 도라에몽 자신은 자신을 [[너구리]]라고 부르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이것이 거의 컴플렉스 수준으로 심하며, 너구리라고 하면 "나는 고양이형 로봇이라고!"라면서 심하게 화를 낸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도라에몽이 아닌 노진구가 아이들에게 너구리 닮았다며 놀림을 당했는데, 오히려 진구보다 도라에몽이 더욱 화를 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너무 흥분하는 모습을 본 진구로부터 성질 급하다(たんき)는 말을 듣고 너구리(たぬき)라고 잘못 알아들을 정도로 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화나는 것중 유일한 예외는 [[호시노 스미레]]가 자신에게 '''"귀엽게 생긴 너구리네."'''라고 불렀을때는 기뻐했다. [[파일:daum_gallery_photo_20180327204826.png]] [[파일:daum_gallery_photo_20180327204827.png]] [[파일:daum_gallery_photo_20180327204830.png]] 또 [[STAND BY ME 도라에몽 2]]에서는 진구의 할머니가 도라에몽을 너구리라고 불렀지만 상대가 진구의 가족이면서 현시점에선 고인이다보니 화는 내지 않고 얌전하게 너구리가 아니라고 친절하고 예의있게 설명해주었다. 제대로 고양이라고 불러주면 '''부르는 사람이 적대관계라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격한다.[* 한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을 위협하는 적이 "조용히 해 고양이"라는 투로 말하자 목숨을 잃을 뻔했는데도 자신을 고양이라고 불러줬다며 기뻐했다. 극장판에서도 거의 똑같은 장면이 나왔는데 [[진구와 날개의 용사들]]에선 너무 감동먹어서 그냥 울어버렸다.] 바다에서는 [[문어]]나 [[복어]] 소리[* 도라에몽 극장판 인어대해전에서 이 복어는 왜 이렇게 딱딱하냐는 소리를 듣고 난 복어가 아냐, 고양이 형 로봇이야 라고 했다.]를 듣는다. [[미국]]에서는 현지화로 [[물개]](seal)라고 바꿨다. 솔직히 귀가 있을 때도 그다지 고양이처럼 보이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지금이 제대로 너구리처럼 보이는 것도 아니다. 또 귀가 있었을 때는 은근 개도 비슷하게 닮은듯.[* 더 신기한 건 [[너구리]]와 [[개]] 둘 다 개과에 속한다.] 사실 너구리라고 불러주면 다행이고 뭔가 이상한 도깨비 취급 하는 경우도 많지만 아무튼 작중에서는 그렇게 인식되는듯. 더 재밌는 사실은, 본인은 그렇게 너구리 취급을 받으면서, [[더 도라에몽즈|본인과 유사한 디자인의 멤버들]]은 그런 취급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국내 팬들이나 시청자들은 딱히 너구리랑 닮지는 않았다고, 왜 계속 도라에몽을 너구리 취급하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