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라에몽(도라에몽) (문단 편집) === 이름의 비밀 === 이름의 유래가 정확하지 않아 의견이 분분한데, 가장 신빙성 있는 설은 "도둑고양이('''どら'''猫)[* 후지코 후지오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도둑고양이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옛식 이름 右衛門('''えもん''')[* 예를 들어 [[이시카와 고에몽]]이라든가.]"이라는 설이다. 원작자 [[후지코 후지오]]는 21에몽이나 [[오바케의 Q타로]]의 [[Q타로]]나, [[키테레츠 대백과]]의 [[코로스케]] 등 메인 캐릭터에 옛식 이름 붙이기를 즐겨했는데, 도라에몽도 이의 연장선상이라는 주장이다. 확실한 건 [[도라야키]]('''どら'''焼き)나 오뚝이라는 뜻이라는 '''えきもん'''[* 심지어 えきもん은 오뚝이라는 뜻의 단어가 아니다. えきもん이라는 발음으로 읽히는 것은 액문掖門이라는 단어 뿐. 오뚝이는 일본어로 おきあがりこぼし이며, 지역에 따라서는 丸底人形라고 부르기도 한다.]이 유래라는 설은 거짓이다. 버라이어티 방송 <인생을 바꾸는 1분간의 깊은 이야기>에서 후지코 프로덕션 사장이 도라에몽은 미래에서 온 로봇인데도 어째서 옛시대에서나 쓰일 법한 '에몽'이란 이름이 붙는지 자신의 생각을 소개했는데, 미래에서 온 로봇이면서도 구식 이름을 붙임으로써 작품의 주제와는 상반되는 재미를 노린 것은 아닌가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도라에몽 대백과에선 도라에몽(ドラえもん)이란 단어에서 에몽(えもん)만이 히라가나로 쓰인 이유는 로봇 호적 조사원이 이름을 물었을 때 에몽을 [[가타카나]]로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나온다. 중화권에서는 哆啦A夢(둬라에이멍)으로 음차되었는데, 'え(에)'를 음차할 문자가 없어서 그냥 A로 때운 듯하다.[* 물론 欸처럼 '에' 발음이 나는 글자도 있기는 하지만 ê가 단독으로 사용되는 글자는 사실상 위의 欸와 같은 감탄사밖에 없다. 또한 애초에 감탄사는 그 특성상 실질적으로 다음자이기 때문에 혼동을 막기 위해 그냥 로마자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