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라에몽(도라에몽) (문단 편집) === 신설정 === * 1995년작인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그려진 설정으로 사실상 도라에몽의 탄생 배경을 거의 완성시킨 시기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당시 성우인 [[오오야마 노부요]]에게 개성을 맞추는 둥, 원작과 괴리감이 있는 모습 또한 보인다. 이 당시 [[더 도라에몽즈]] 또한 로봇 학교에 다니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2005년 이후 설정에선 도라에몽즈는 아직은 등장하지 않는다. 2112년 9월 3일(처녀자리), 도쿄 마츠시바 로봇 공장에서 제조된 고양이형 로봇 제 1호로 인류를 편하게 도와주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당일 양산라인에 의해 1대때(제 0호)의 다음인 2대째로 태어났다고 했다. 이 공장에서 도라에몽은 육아용 로봇으로 제작되는 중이었는데, 마침 공장 근방에 시간 범죄자인 돌프먼슈타인이 타임 패트롤(시간 경찰)에게 도망치기 위해 워프를 했다. 이 때 주변에 전기 에너지를 방출한 탓에 근처 마츠시바 로봇 공장에 번개가 떨어지게 되고, 마침 제작이 끝나가던 도라에몽은 그만 이 번개에 맞아서 그 충격으로 나사가 1개 풀리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생산라인에서 굴러 떨어지기까지 한다. 그 영향으로 다른 고양이형 로봇보다 조금 띨띨한 성격을 갖게 됐다. 단, 후에 제조 중 사고로 인해 나사 1개가 빠져서 특별한 1대로 처리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나사가 1개 풀어지면서, 도라에몽과 같은 로봇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도구 꺼내기, 체력 운동이나 컴퓨터 작업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떨어지고 성적 면에서 안 좋게 나오다 보니 로봇학교 교장님이 다른데로 보내게 된 것이다.] 로봇 양성 학교에선 특별 클래스로 편입하게 되고 그 때 도라에몽의 여자친구인 도라냐옹, 퉁퉁이와 비실이를 쏙 빼닮은 로봇 친구들, 그리고 훗날 [[더 도라에몽즈]]를 맺는 [[도라 더 키드|고]][[왕도라|양]][[도라리뇨|이]][[엘 마타도라|형]] [[도라니코프|로]][[도라메드 3세|봇]] 친구들과 만난다. [* [[도라팡]]은 같이 로봇학교를 다니지 않았고, 비공식 맴버이기에 예외.] 코믹스판에서는 이후에도 도라에몽즈의 리더로서의 멋진 활약을 선보이는 등, 극장판급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다만 애니판은 활약이고 뭐고 없다.(...)-- 로봇학교는 <로봇 오디션>이라고 전국에 동시간대에 송출하는 무대에서 각 로봇들만의 여러가지 특기를 보이고 그것을 지켜보던 일반 가정에서 구입 여부를 OK버튼으로 결정하는 졸업시험이 있는데 반 친구들과 달리 도라에몽만큼은 육아용 로봇과는 별개로 고전을 겪게 된다. 그러던 중 딱 한 군데, 일반 가정에서 구입하겠단 신호가 오게 된다. 그러나 신호의 정체는 그 집에서 살던 갓난아이가 잘못 누른 것으로, 그것이 노진구의 고손자인 [[노장구]]였다. 장구네 집에선 장구가 도라에몽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에 이왕 구입하게 된 거, 무르지 않고 그를 거둬들였고 도라에몽은 그 뒤 장구네에서 돌보며 일하게 된다. 그렇게 장구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무렵, 공작 숙제를 위해 쥐 로봇을 가동시켰다가 명령을 오해하는 바람에[* "도라에몽의 귀를 스캔한다."를 "도라에몽의 귀를 (장구가 공작 숙제로 만들다가 망친 도라에몽의 귀부분과) 똑같이 한다."로 알아들었다.] 도라에몽의 귀를 갉아먹게 된다. 그 뒤로 도라에몽은 [[쥐]]만 보면 기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 귀는 그냥 장식용 파츠에 불과한 것이어서 큰 문제는 없었다. 그래도 일단 수리를 하려고는 했지만 병원 측의 실수, 엄밀히 말하면 당시 갑자기 나타난 날파리 잡다가 재채기한 도라에몽의 실수로 인해 복구가 불가능해져서 지금의 도라에몽처럼 귀가 없는 동그란 머리모양이 된다. --그 모양 때문에 너구리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그 모습을 본 도라에몽의 여자친구인 도라냐옹이 무심코 웃음보를 터트리자, 거기에 충격을 먹은 도라에몽은 무척 침울하게 지내게 된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고 기운이 나는 로봇약(기운 펄펄)을 먹으려고 했지만, 눈물이 나버리는 로봇약(눈물 줄줄)을 먹는 바람에 사흘내내 울게 된다. 그 때문에 목소리가 [[오오야마 노부요]] 풍으로 쉬게 되었다. 우는 동안 비바람을 맞는 바람에 색도 진동이 되어 디폴트 컬러인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질되고 만다. 동생인 도라미와 색이 다른 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 그러나 때마침 도라에몽이 걱정돼서 찾으러 나왔던 장구가 공장에 번개를 떨어뜨린 장본인인 돌프먼슈타인 일당에게 유괴 당하고 만다. 도라미를 통해 그 사실을 들은 도라에몽은 침울해하던 것도 잠시, 비록 실수라곤 하지만 전광석화란 로봇약을 먹고 번개같이 빨라져서 돌프먼슈타인 일당의 비행선 배기 가스 구멍을 막아버리고, 비행선은 폭발. 무사히 장구를 구하게 된다. 사건을 해결하게 되며, 비록 결함품으로 시작한 도라에몽이었지만 시련을 딛고 일어나서 훌륭한 아이 돌보미 로봇의 한발을 딛게 된다. 여자친구인 도라냐옹 또한 웃다가 턱이 살짝 어긋나는 바람에, 외면 당하던 도라에몽의 마음을 알겠다며 사과를 해왔고, 예전의 모습보다 지금이 더욱 멋지다는 말을 들으며 둘의 사이도 더욱 두터워진다. 그리고 로봇학교 측에서 그 공로를 인정 받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도라에몽과 똑 닮은 양산형 미니 로봇인 [[미니도라]]를 양산하게 되며 도라에몽만의 개성 또한 인정받게 된다. 그 뒤 도라에몽은 장구네를 더욱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선조 중 가장 운이 나쁘고 게으르기로 유명한 [[노진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진구네 집으로 가게 된다.[* 이 때 작가의 도라에몽 캐릭터 창작일화도 잠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