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라에몽/도구/ㅇ (문단 편집) === 원한두건 === 머리에 두르고 원한을 풀고싶은 사람을 생각하면 자신과 똑닮은 귀신이 생긴다. 그 귀신은 생겨난 뒤에 복수를 하러가며, 아무 힘도 없지만 옆에서 계속 거슬리게 하여 사람 심기를 건든다. 원한이 풀리면 사라지는 듯. 노진구가 퉁퉁이에게 아무 이유없이 두들겨 맞자[* 진구가 집에 가던 중 퉁퉁이가 자기 엄마에게 야단맞아서 기분이 좋지 않아 노진구가 다른 길로 가려고 했는데 퉁퉁이가 자기를 보고 웃었냐고 하거나 또 왜 자기를 보고 피하냐면서 퉁퉁이가 진구를 때렸다.] 이에 분노해서 귀신을 만들었지만 무섭게 생기지도 않아서 퉁퉁이에게 무시받았다. 그러나 그 귀신이 자꾸 퉁퉁이를 방에서 귀찮게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퉁퉁이가 비빔국수를 먹고 있었는데[* 구판에서는 비빔국수를 먹고 있었던 반면 신판에서는 라면을 먹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퉁퉁이를 괴롭히자 퉁퉁이가 분노해서 그릇을 던지지만 하필이면 그릇이 퉁퉁이 엄마에게 맞았고 이에 퉁퉁이는 [[스팽킹]]을 당하며 야단을 맞았다. 그 뒤 신판에서는 이슬이의 목욕탕을 훔쳐보는 등의 행위도 하고 생긴 것처럼 공포감도 전혀 없는지 비실이가 구경거리로 만들어서 다른 친구들에게 공연을 보여주었지만 그것마저도 다른 친구들에게 한심하게 생겼다는 등의 이유로 무시받았다...[* 구판에서는 다른 친구들이 소리를 내 보라고 하거나 개처럼 짖어 보라고 하고 비실이가 돌아보라고 명령하나 귀신이 도망쳐 버리고 다른 친구들이 돈을 내놓으라고 했다.] 이에 화가 난 귀신은 진구를 혼내주려고 추격했고, 한밤중에 진구가 잠자리에 들 때 귀신은 계속 이불을 들췄다. 결론적으로, 뒷생각 없이 마구 사용하면 [[자업자득|본인이 귀신에게 복수를 당하는 부작용]]을 겪으므로 다룰 때 신중히 사용하자![* 도라에몽 왈, '''"이건 함부로 사용해선 안돼! 조심해야하는 도구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