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라에몽/도구/ㅇ (문단 편집) === 은하철도 티켓 === 증기 기관차에 연결되어 은하 곳곳을 달리는 열차. 하지만 외형만 증기기관차일 뿐, 실제로는 자동 운행을 한다. 언제 어디서든지 티켓에 펀치로 구멍을 뚫으면 열차가 달려와서 정차하여 손님을 목적지까지 태워주지만, 상술한 대로 어디로든 문의 발명과 함께 손님이 줄어들어 운행이 종료되었다. 도라에몽이 운행종료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던 티켓을 떨어뜨린 걸 진구가 멋대로 써서 탑승했는데, 혼자 타면 될 것을 친구들까지 다 데리고 가더니 은하 구석의 외딴 별 종점에서 사태를 파악하고 나서야 정신없이 눈물을 쏟는다.(...) 도라에몽이 어디로든 문을 써서 구하러 왔으니 망정이지... 원작 코믹스의 에피소드는 여기서 끝난다. 신 도라에몽에서는 '''[[은하철도의 밤]]'''이라는 제목의 스페셜 에피소드로 독립 제작되었다. 이제 운행을 종료하는 구형 은하철도 대신, 극장판에서와 비슷하게 관광용 리조트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 상황. 여기서는 평생을 은하철도와 함께한 할아버지 로봇 차장과, 철도에 얽힌 추억에 대한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운행 도중에 객차가 분리되는 사고가 나지만, 위험한 순간에 도라에몽이 도착해서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더 큰 위기가 바로 닥쳐오는데, 초신성 폭발로 인한 충격파와 운석들이 곧 현재 열차가 통과하는 중인 지역을 덮치게 된 데다가[* 관측소의 예측 실수로 충격파가 곧 해당 지역에 도달한다는 정보가 다음 날 도달 예정으로 잘못 측정된 것.] 먼저 은하철도를 앞질러 간 리조트 열차가 충격파 때문에 고립되어 구조신호를 보내는 상황이 터진다. 어디로든 문도 전자파의 영향 때문에 사용할 수 없고, 자신들만 대피를 해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진구 일행은 리조트 열차를 구조하기로 하고, 가지고 있는 즉석 리프트와 대나무 헬리콥터를 전부 사용하여 승객들을 전부 구조한다. 이후 진구 일행은 종점에 도착해서 만신창이가 된 채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한 은하철도 객차를 울면서 떠나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