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로로(만화) (문단 편집) ==== 도로로(PS2) ==== [[파일:도로로ps2.jpg]] 2004년 [[세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2|PS2]]용 게임을 발매했다. [youtube(APA2kA56L8Q)] [[귀무자]], [[갓 오브 워 시리즈]] 등에 가까운 3D 진행형 액션게임이며 꽤나 평이한 구성이지만 진행 도중 각 보스들이 가지고 있는 햐키마루의 신체 조각을 모아 파워업한다는 설정이 나름 신선하다. 조각 중에서는 뇌의 일부나 척추, 심지어는 고환[* 하반신의 기를 담당하는 차크라라고 지칭하지만... 고환이라고 여기는 유저들이 많다.] 등도 있어 초기의 햐키마루가 어느 정도 심각한 장애인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처음 시작할 땐 아예 화면이 흑백인데 이는 양쪽 눈이 모두 없어 마음의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에 눈을 얻으면 컬러 화면으로 바뀌는데 원작을 잘 살린 독특한 연출이다. 하지만 이때문에 신체를 되찾을수록 인공 신체에 장착되었던 무기를 쓰지 못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다.[* 정확히 양쪽 팔 전부를 되찾으면 기관총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하지만 마지막 부위인 오른팔은 게임 스토리 끝에서나 얻을 수 있으니 최종화만 클리어하지 않으면 기관총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다리로 쓰는 것은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쏠 때의 모션이 누워서 쏘는 것에서 보통 RPG를 쏠 때의 모션으로 변한다.] 다만 플레이 타임이 짧은 편이고 자잘한 즐길 거리가 조금 부족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신체부위를 다 찾았는데 왜 싸우질 못하니-- 스토리는 서장과 숨겨진 종장을 제외하면 총 7장 구성으로 2회차를 전제로 구성이 되었는지 통상 플레이로는 스토리상 필수적으로 얻는 신체 부위 정도만 얻게 되고 나머지 신체는 2회차부터 이전 장 맵을 다시 플레이해서 숨은 보스를 잡아야지 회수할 수 있다. 첫 플레이시 미리 잡으러 간다고 가봤자 아무 일도 안 일어나기에 그냥 1회차때 잡을수 있는 녀석만 잡고 7장 클리어 이후부터 남은 숨겨진 마신들을 잡는 편이 좋다. 다만 7장 클리어 이전에 47마리까지 잡을수도 있는데 6장 이후 1, 2장의 숨겨진 마신들을 잡는게 가능하다. 이 녀석들을 잡고 7장에서 숨겨진 마신들까지 모두 잡으면 7장 클리어 이후 바로 종장으로 넘어가는게 가능하다. 다만 이러면 1회차 엔딩 영상이 안나오니 주의하자. 종장은 최종전이기에 어드밴처 부분은 없고 오로지 보스전으로만 진행되며 총 4 페이즈 + 슬라이스 액션 1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장까지 클리어하면 마지막 부위인 오른팔을 얻게되며 끝난다. [[무한의 주인]]으로 유명한 [[사무라 히로아키]]가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새로 그렸다. 노멀 엔딩은 선데이판처럼 끝없이 여행을 떠나는 엔딩. 진엔딩은 모험왕판을 비롯한 애니메이션과 비슷하며 다만 팬을 고려해 좀 더 해피엔딩에 가깝다. ~~[[키잡]]의 진수를 보여준다~~ ~~웃기게도 배경에 맞지 않게 도로로 등이 햐키마루에게 설명할 때 컨트롤러 조작법에 대한 설명을 아주 상세히 한다.~~~~ 북미판 제목은 Blood Will Tell 부제는 데즈카 오사무의 도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