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로로 (문단 편집) === 소대의 유일한 상식인 === 올바르고 친절하며 상냥한 성격인 동시에 여러 방면에서 유능하며, 소대 내 유일한 상식인으로서[* 기로로도 [[히나타 나츠미]]에게 빠진 걸 빼면 상식인 범주에 들어간다. 도로로보다는 아닐 뿐] 케로로 소대의 문제를 깨끗이 정리하고 사건을 마무리하는 역할. 평화주의자라서 케로로 소대의 침략 작전이 과격하면 오히려 반대하면서 케로로 소대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 다만 도로로가 반대하는 건 어디까지나 침략 그 자체보다는 지구를 파괴하는 행위로, 만약 평화적인 방법의 침략이라면 오히려 소대원들 중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의욕을 불태운다. 가령 작중 케로로가 "행복은 누구나 좋아한다"며 행복으로 지구 침략을 할 것을 의제로 내놓았을 때 다른 멤버들은 그냥 심드렁해 있거나 무시했으나, 도로로만 '그거야, 케로로군!' 하며 열렬히 찬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것도 매우 제멋대로라서 가령 '타마마의 과자화 작전' 편에서는 지구를 과자화한다는 게 결코 좋은 작전은 아닌데도 반대없이 참여하고 있었다. 물론 이때는 당번제로 하고 있던 상황이라 반대할 수도 없었겠지만. 아주 가끔씩은 도로로도 어째서인지 작전에 참여해있는 모습이 있는데 이럴때 도로로의 비중은 공기다.] 대신에 과격한 침략 작전에 태클 걸다가 케로로 소대에게 꼼짝없이 포박되어 [[데꿀멍]]하기가 부지기수다.[* 심지어 일상을 침략하라 편에서는 계급상 아래인 타마마에게 '''[[하극상]]'''을 당한다.] 조금 더 기묘한 건 아무리 침략 작전에 반대를 하거나 혹은 찬성을 하더라도 케로로가 무시를 한다면 어느새 본인이 더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인다...?![* 예를 들어 '''쿠루루, 카레의 상사님'''편에서 카레로 침략을 하겠다는 작전으로 케로로의 관심을 끌기 위해 더 열심히 전단지를 돌린다. '''케로로, 케론 퓨전'''편에서는 나머지 3마리로는 안 되자 드디어 본인에게 퓨전하자는 말이 나오자 기뻐한다.] 그러나 타마마를 잘 챙겨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타마마의 아버지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부성애가 느껴진다. 물론 타마마도 그를 모아가 케로로에게 해주는 것처럼 믿고 따를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