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로명주소 (문단 편집) === 건물번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House_numbers_odd_and_even.png|width=100%]]}}}|| || 1차 사업의 기초번호 부여방식-기초간격선을 20m마다 부여한 것이 아니다.[* 이 번호 방식은 좌우가 홀짝으로 연결되어 맞은편의 건물번호를 예측하는 장점을 상쇄한다. 이렇게 번호부여하는 방식은 번호가 중간에 빠지지 않게 하겠다는 의도인데, 위치정보로서의 기능성을 상당히 감소한다. 어차피 일련번호방식이 아니고 20m 기초간격식인데 번호가 빠짐없이 연속할 수가 없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기초간격에 의한 건물번호부여방식.png|width=100%]]}}} || || 2차 사업이후 도입된 20m 기초간격에 의한 건물번호부여방식 || 건물번호는 도로구간의 기초번호를 기준으로 부여하여 사용하는데, 이 기초번호는 도로의 기점에서 시작하여 20m마다 2씩 커지도록 부여한다. 즉, 기점과 기점으로부터 20m 지점 사이의 구간은 기초번호가 1, 2번이고, 20m 지점과 40m 지점 사이의 구간은 3, 4번이 된다. 단, 건물번호의 가지번호가 큰 숫자로 부여될 수 있는 길이나, 해당 도로구간에서 분기되는 도로구간이 없으면서 가지번호를 이용한 건물번호를 부여하기 곤란한 길의 경우 10m마다 2씩 부여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경우, 로급 도로중 일부 도로들이 10m 간격으로 기초번호를 부여받았다. 반대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평구]],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경우 길급, 로급, 대로급 도로 모두 20m 간격으로 기초번호를 부여받았다.] 거꾸로 고속도로의 경우 20m마다 부여하면 기초번호가 지나치게 커지므로 2km마다 2씩 부여한다. 또한 기초번호가 커지는 방향을 바라보았을 때를 기준으로 길의 왼쪽은 기초번호가 홀수이고, 오른쪽은 짝수이다. 예를 들어, 주소가 '◯◯로 12'인 건물은 ◯◯로 기점으로부터 100m~120m 사이 구간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쉽게 생각해서 '''주소×10m'''가 기점으로부터의 거리라는 것이다.] 건물의 출입구가 2개 이상이고 도로와 도로 사이에 마주하고 있을 때는 상위 등급의 도로에 출입구가 난 것으로 보고, 같은 등급의 도로와 도로 사이에 마주한 경우는 통행량이 더 많은 도로에 출입구가 난 것으로 본다. 또 같은 기초번호 구간 내에 서로 독립된 여러 개의 건물이 있을 경우, 도로 시점과 가장 가까운 건물이 기초번호를 건물번호로 받고, 나머지 건물들은 순서대로 가지번호가 달린 건물번호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솔내1길에 위치해 있는 독립된 두 건물이 모두 기초번호 63번 구역 안에 있는 경우 도로의 기점과 가까운 건물의 주소가 솔내1길 63, 그 다음 건물은 솔내1길 63-1이 되는 것이다. 도로의 기점(번호의 기점)은 원칙적으로 횡축(동서 방향) 도로는 서쪽, 종축(남북 방향) 도로는 남쪽이 기점이 된다. 예외적으로 일방통행 도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가 대표적인 예. 형태 자체는 명백한 종축(남북 방향) 도로이지만,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만 통행할 수 있는 일방통행 도로이기 때문에 북쪽이 기점으로 되어 있다. 반대편의 목동동로는 정상적으로 남쪽이 기점으로 되어 있다.], 산이나 강 등 자연적 장벽으로 막힌 도로, 통행 패턴의 특수성이 있는 등의 경우 동쪽이나 북쪽을 기점으로 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도로명 주소에선 '번지'를 붙이지 않는다. 지번 주소에서 계속 쓰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쓰게 되는데 숫자만 말하면 어색하기 때문일 지도. 규정상으로는 '◯◯번 (건물)'이라고 읽도록 되어 있지만,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건물번호를 읽는 방식은 사실상 '번'이든 '번지'든 붙이지 않고 숫자만 읽는 것으로 정착된 듯하다. 예외적으로 [[서울]] [[강남구]]의 경우에는 '''교차로를 지날 때마다 백의 자리 숫자가 바뀌는''' 특이한 제도를 채택했다. 도시 구조가 바둑판식으로 잘 정비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이다. 이 방식은 1996년 시범사업 때 채택된 것으로[* 특히 동서방향 도로는 한 번도 바뀐 것이 없다. 남북방향은 2010년 말 뒤바뀌었다.], 강남대로에서 시작하는 동서축 간선도로인 [[압구정로]], [[도산대로]], [[학동로(서울)|학동로]], [[봉은사로]], [[테헤란로]], [[역삼로]], [[도곡로]]는 번호가 101부터 시작하고, 논현로에서 시작하는 [[개포로]]는 201부터 시작한다.[* 강남대로에서 한 블록 건너서 시작하기 때문에 주변 도로의 번호에 맞추려고 한 것이다.] 서초구와 접하는 [[강남대로]](전구간), [[남부순환로]](양재역-양재전화국사거리)[* 강남구 구간부터 2701에서 시작한다.], [[논현로]](구룡사앞-양재전화국사거리)[* 강남구 구간부터 201에서 시작한다.]와 [[양재대로]]남쪽의 도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