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로명주소 (문단 편집) == 진행상황 == 2013년 1월 기준 전국 우편물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10223471|12.2%만이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였다.]] 2011년(9.2%)에 비해선 다소 올랐지만 2012년 8월 말 기준 사용률(12.2%)과 똑같다. 그나마 새 도로명주소만 사용한 우편물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52507381780886|절반 수준인 6.3%]]에 그치고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2011년 7월 29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의무 사용토록 한 점을 고려하면 민간 기업 및 일반 국민의 도로명주소 우편물 기재율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이건 시범기간 동안에는 이전의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2013년 6월 3일, 도로명주소가 헌법상 대통령의 민족문화 창달 의무에 위배되고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는 내용의 [[http://news.donga.com/3/all/20130603/55607402/1|헌법소원이 제기]]되었다. 오랫동안 써 온 법정지명에는 단순한 위치 표시 말고도 역사와 전통문화가 녹아 있는데, 이를 없애는 도로명주소법은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것이라는 요지. 2014년 새주소 전면시행 이후에는 [[종로구]] 가회동은 북촌로X길, 조선수군의 진지 이름을 딴 금갑리는 "웰빙길", '쇠를 팔던 곳'이라는 금승리는 LCD단지와 가까워서 "엘씨디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지자체의 명명 원칙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제로 [[전주시]]의 경우 구역별 길 이름 명명을 최대한 [[부군면 통폐합]] 이전의 옛 지명과 자연 마을 이름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명명해서, 길 단위에서는 지번주소에 비해 원래 쓰던 지명이 많이 살아나기도 했다. [[2013년]] [[7월]]부터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사업에 나서기 시작했다. [[2014년]] [[1월 1일]] 도로명주소 전환을 강행하는 것 때문에 각 지자체에 공문이 떨어진 듯. 그리고 도로명주소의 법정주소화가 진행된 지 2년 정도가 지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부분 자기집의 도로명주소를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75880|알고는]]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088|있다 카더라.]] [[http://www.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50597|(또다른 기사)]] 그러나 활용할만한 [[환경]]이 아직 정립되지 않아서 많이 쓰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2014년]] [[1월 1일]]부터 강제 시행되고 [[인터넷]] 쇼핑이나 [[홈쇼핑]] 등의 주문 주소가 도로명주소로 바뀌는 등의 환경조성이 되면 보편적으로 적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277&aid=0003174160|기자의 체험기]]를 보면 당장 동사무소에서도 통일이 안 되어 혼란스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 10월말 기준, 도로명주소가 전국 우편물의 82.7%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 4월 말, 도로명주소가 전국 우편물의 85.32%를 차지한다. [[http://www.postnews.kr/cpost_news/sub_read.asp?cate=29&BoardID=7190|뉴스]] 도입된 지 5년을 넘기면서 차츰 정착돼 가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