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루 (문단 편집) == 더블 스틸 ==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813080&type=GAMEID|더블 스틸 예시 영상]]: SSG의 최정 타석에서 안타로 나간 테이블세터 최지훈과 로맥이 시도했다. 이후 최정이 적시타를 치며 모두 들어와 점수를 올렸다. 주자가 두 명이 동시에 도루를 시도해서 모두 성공하면 이중도루(더블 스틸)~~[[조원우(야구)|조원우]] 1툴~~, 주자 세 명이 동시에 도루를 시도해서 모두 성공하면 삼중도루(트리플 스틸)라 한다. 단, 이 경우, 한 명의 주자라도 잡히거나, 실책이 없었을 경우 필시 잡혔을 것이라고 기록원이 판단하였을 경우에는 잡힌(혹은 잡혀야 했을) 주자에게는 도루 실패를, 나머지 주자에게는 도루 실패에 의한 진루로 기록한다. 즉, '''살아 있는 주자에게도 도루를 인정하지 않는다'''.(KBO 야구기록규칙 참조) 더블 스틸은 쉽게 나오지는 않지만 프로야구에서 대부분 주자 1, 2루 상황에서 나온다. 그렇지 않을 상황에서의 더블 스틸은 반드시 홈스틸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아마야구에서는 주자 1, 3루 상황에서도 많이 나온다. 투수가 공을 던지고, 1루주자가 도루를 시도하고, 포수가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2루로 던지면 그 틈에 3루주자가 홈으로 파고들고, 다시 2루에서 홈으로 송구했을 때 이미 때는 늦어 있는 그런 상황. 이런 일은 왕왕 일어나는데, 아마야구는 프로야구만큼 포수가 어깨가 좋지 않고 또 투수의 구속도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서 프로보다 훨씬 높은 확률로 도루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마야구의 기록원은 보통 프로야구의 기록원보다 안타나 도루 등에 상당히 관대하다.[* 이 때문에, 아마야구의 경우 주자 1, 3루 상황에서는 2사가 아닌 이상 1루주자의 2루 도루를 막으려고 들지 않는 편이다.] 근데 최준석과 김동주가 0.2톤짜리 더블스틸을 성공했다. 2017시즌부터는 [[조원우(야구)|조원우]] 감독의 [[롯데 자이언츠]]가 적극적으로 더블스틸을 시도하면서 프로경기에서도 1, 3루 중 더블스틸이 가끔씩 나온다. 1루 주자가 뛰는 것만 보고 2루에 냅다 던지는 사이에 3루 주자가 홈을 훔치는 방식이다. 아마에 비해 실패율이 다소 높은 편인데, 수비수가 송구를 뛰어가며 받으면서 러닝 스로로 홈에다 던지기에 보통 발로는 힘들다.[* 가끔 투수가 더블스틸을 방지하려 주자 1, 3루상황에서 포수의 2루 송구를 잡기도 한다.] 그리고 2018년 한화 이글스에 부임한 [[한용덕]] 감독이 뛰는 야구를 시작하면서 주자들이 도루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특히 1, 3루 상황에서 3루에 평균 이상의 주력을 가진 주자가 있으면 무조건 더블스틸을 시도하는 탓에 한화 이글스 경기를 보다 보면 1, 3루 더블스틸이 자주 보였다. 더블스틸을 의식하여 상대 포수가 2루에 공을 던지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서 한화의 도루 성공률이 크게 올라간 건 덤. ~~하지만 조원우 한용덕 둘 다 다음 시즌 뽀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