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루 (문단 편집) === 도루 실패로 진루? === 다만, 도루실패가 기록되었다고 해도 반드시 아웃인 건 아니다. 실책이 없었더라면 아웃이 될 상황이었는데 실책이 나오는 바람에 주자가 아웃을 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기록상으로는 도루실패로 기록되나 아웃으로 처리되지 않고 진루 또는 귀루를 인정하며 포구 실책을 범한 야수에게는 실책이 추가된다. 한 예로, 2014년 8월 20일 LG 대 넥센의 경기에서 1회말 넥센 공격 차례에 선두타자로 나선 [[서건창]]이 볼넷으로 출루한 후 바로 다음 [[이택근]]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 도루를 시도하였다가 1루수 [[정성훈]]에게 간 견제구 때문에 런다운에 걸렸는데, 정성훈이 2루 쪽으로 송구하려던 공이 유격수 [[황목치승]]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는 사이 1루로 귀루해서 아웃의 위기를 모면하였다. 공이 제대로 갔더라면 아웃이었을 상황이었으므로 도루실패가 기록되었으나 그렇지 않았으므로 서건창은 1루에서 그대로 살고 아웃카운트가 추가되지 않았다. 그리고 서건창은 그 차례에서 다시 두 번의 도루를 시도했는데 두 번 모두 성공하여 3루까지 진루, 이택근의 타격이 [[희생플라이|중견수 플라이로 잡히는 사이 홈인에 성공하여]] 넥센에게 선취점을 안겨주었다. 한 타석에서 2도루 1도루실패 1득점(…)을 기록. 도루실패로 진루는 이 상황 말고도 후술할 이중도루나 삼중도루 상황에서 한 명이 도루실패에 걸려도 기록된다. 동시에 도루를 시도하던 주자 중 한 명이 도루실패하면 나머지 주자는 도루실패로 진루가 기록된다. 도루 실패가 기록되어도 아웃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한 이닝에 도루 실패가 무한히 많이 나올 수 있다. 2019시즌 종료 후를 기준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한 이닝 2도루실패는 모두 12번 기록되었고, 21세기 기록은 2011년 7월 7일 [[브랜든 필립스]], 2019년 4월 18일 [[케빈 키어마이어]] 두 번 존재한다. 참고로 필립스는 두 번 모두 실책으로 살았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2012년 3월 31일 [[나카지마 히로유키]]가 기록한 것이 유일하다. 한국은 그런 사례가 없다가 2021년 5월 23일 [[최원준(1997)|최원준]]이 최초로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