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루묵씨 (문단 편집) ===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 >전화 주셔서 고맙심더! 긴급 탈출 서비스라예! >---- >-긴급 탈출 서비스 사용시 대사 이 작품에서는 자동 저장 기능이 지원되는 바람에, 리셋을 하면 딱 한 번 한다는 기능 때문에 또 직장을 잃었다고 한다. 디렉터에 따르면 다른 일자리를 얻어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길을 잃거나 특정 장소에서 못 나오는 상황일 때 100마일을 받고 집이나, 상점, 비행장, 광장 등의 장소로 자동으로 보내주는 긴급 탈출 서비스의 상담원으로 등장한다. 얼굴을 직접 비치지는 않지만 특유의 BGM과 동남 방언 말투로 도루묵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앱 아이콘도 딱 도루묵씨를 연상시키는 안전모가 씌워진 헬리콥터 모양이다. 가끔 도루묵씨 대신 다른 상담원[* 정황상 형인 오루묵씨로 보인다.]이 시스템을 담당할 때 '도루…'까지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빼도박도 못하게 확정. 그래도 마지막 대사 중 하나가 자동 저장이라는게 생겨가지고 섬 생활 리셋은 못한다는 말이 있긴 하다.[* 사실 자동 저장 기능이 오히려 실수로 저장을 못하고 전원을 끄게 되는 사고를 어느정도 방지해주고, 도루묵씨의 잔소리를 감안하면서까지 리셋 노가다를 하려는 경우도 어느 정도 방지하므로 제작진의 의도에는 잘 맞는 셈이다.] 근데 이게 말이 좋아 긴급 탈출 시스템이지 지형 때문에 특정 장소에서 못 나오는 상황이 거의 없는지라[* 장대나 사다리는 다른 도구와는 달리 부서지지 않는다. 맵이 시리즈 중 가장 크다지만 결국 자그마한 섬인지라 서비스가 꼭 필요할 정도의 오지에 갇히는 일도 별로 없다. 일단 모동숲의 공격하는 곤충 3인방([[벌(곤충)|벌]], [[타란툴라]], [[전갈]])이 쫒아 올 때나 버그로 어딘가에 껴서 못나갈 때 사용하면 된다.] 사실상 여타 게임의 빠른 이동 시스템에 가깝게 쓰게 된다. 마침 딱 택시로 쓰라는 느낌인지 갈 수 있는 장소도 집, 광장, 상점, 비행장 같이 자주 갈 만한 장소를 골라서 갈 수 있다. 이를 의식했는지 마지막 한 마디로 "설마… 이거를 택시 대신 쓰는 사람은 없겠제?!" 라는 말을 할 정도. 일단 곤란한 상황에서 원위치로 다시 보내준다는 점에서 일종의 게임 진행 상황 리셋으로 볼 수 있으므로 나름대로 맞는 역할로 대체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근로자의 날 이벤트에서도 미로를 처음부터 다시 클리어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었다. 단, 건물 내부에서는 이용할 수 없어서 박물관 깊숙한 곳에서 나오려면 직접 출구까지 가야한다. 1.3.0. 업데이트 이후로는 먼 바다까지 가는 것이 가능해져서 효율성이 좀 더 높아졌다. 1.4.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꿈번지에서 긴급 탈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흐리멍덩하다면서 목적지가 광장으로 한정되며, 마일도 받지 않는다. 1.7.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그라운드호그 모형이 도루묵씨의 모습이다. 사실 도루묵씨를 부르는 것 말고도 단순히 재시작을 하면 알아서 집으로 귀환한다. 이 방법으로는 100마일이 소모되지 않고 박물관 깊숙한 곳이나 다른 섬에 있을 때도 쉽게 귀환이 가능하지만 로딩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단점이다. 참고로 100마일 없이 긴급 탈출 시스템을 불렀을 경우, 곤란한 상황이니 어쩔 수 없다면서 그냥 서비스로 해준다. 대신 도착 장소를 지정할 수 없다. [[파일:모동숲 도로묵씨.jpg|width=60%]] 통신을 했을 때 서버와 연결이 끊어지거나 상대방의 섬 정원이 다 찼다는 안내문이 나올 때 이미지 상으로도 나온다.[* 시리즈 공통으로 통신도중 끊기는 안내문에는 항상 도루묵씨 이미지가 나온다.] 섬 평판이 4성일 때, 주민 평가 중에 도루묵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다. 대략 "좋은 환경이면 리셋도 적다지. 뭐 다 옛날 이야기지만" 정도의 내용.[* "딱 좋은 땅에서는 리셋률도 낮더라카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데이! ...마, 다 옛날 얘기다마는!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섬 이름)은 느낌이 꽤나 좋다, 이 말이다카이!"] [[파일:acnewhorizons-20211104-134420-001.jpg]] 2.0 업데이트 이후로 카페에서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격이 전작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는데, 연중무휴로 감시했던 옛날과 다르게 지금은 연락을 받고 나가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고. 일이 바뀌어서 업무 스트레스는 줄었지만 '''[[오루묵씨|형]]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그대로'''라고 한다. 바뀐 성격도 성격이지만 무엇보다 이제껏 유지해온 가치관까지도 바뀐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실패해도 다시 할 수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며 오히려 지금같은 세상이야말로 리셋 버튼이 필요하지 않나고 역설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루묵과의 카페에서의 대화에서, 도루묵이 성질이 급해서 커피를 급하게 먹다가 입안에 화상을 당하고, 긴급출동이 오면 허둥대다가 커피를 자주 쏟는다고 한다. 다른 특수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해피 홈 파라다이스에서 집을 지어줄 수 있는데, 여기서도 한결 부드러워진 태도를 보인다. 형 오루묵씨와 예전에 같이 살아서 동거의 불편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우스 셰어링을 거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