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르래 (문단 편집) == 종류 == 밑의 설명은 토크를 고려하지 않은 설명이다. * '''{{{+1 고정형}}}''' 회전축을 고정시킨 도르래. 힘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도르래이다. 도르래의 회전축은 고정되어 있고 걸친 줄의 한쪽을 당겨서 다른 쪽의 물체를 끌어당기거나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힘의 방향을 바꿀 수 있지만, 하중과 같은 크기의 힘이 필요하다. 100N의 물체를 들어 올리려면 힘 100N이 필요하다. 이런 구조를 채택한 대표적인 물건으로는 대형 깃대[* [[깃발]]을 달기 위한 기둥 ]와 [[엘리베이터]][* 도르래가 걸린 줄의 한쪽 끝에는 케이지를, 다른 한쪽에는 빈 케이지보다 약간 무거운 무게추를 매단 구조.]가 있으며 힘의 이득을 얻을 수 없어 주로 가벼운 물체를 들어올릴 때만 사용하고,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때는 움직도르래와 함께 사용한다. 그래도 힘을 중력 방향으로 당길 수 있다는 점 덕에 같은 크기의 힘이어도 일 자체는 좀 수월하다. * '''{{{+1 움직형}}}''' 회전축이 고정되지 않고 이동하는 도르래. 도르래에 걸친 줄의 한쪽을 고정하고 도르래에 움직이려는 물체를 걸어 도르래와 함께 당긴다. 힘의 방향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절반의 힘으로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 [[기중기]], 엘리베이터[*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나 고속 엘리베이터 등. 중저속의 경우는 고정도르래만 쓰기도 한다.]등에 많이 쓰이는데, 주로 고정도르래와 같이 쓰인다. 힘의 이득을 얻을 수는 있지만, 물체가 이동하는 거리는 끌어당긴 줄의 길이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무게 100N의 물체를 들어올릴 때, 하나의 움직도르래를 사용하면 50N의 힘만 있어도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짐을 고정하는 움직 도르래의 중량과 마찰력이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드는 힘은 그보다 좀 크다.] 넓게 보면 오프로더의 윈치도 움직도르래에 해당된다. * '''{{{+1 복합형 및 조합형}}}''' 고정도르래와 움직도르래를 조합한 도르래. 이 경우에는 힘 효과의 확대율은 움직도르래의 수에 비례한다(2의 배수로). 사용 사례는 대부분 위의 움직도르래 문단에 있다. 움직도르래는 실생활에선 단독으로 쓰기가 어렵기 때문에 열에 아홉은 고정도르래와 조합된다. 한국사 속에서 이런 것을 사용한 대표적인 물건이 바로 [[거중기]]다. * '''{{{+1 차동형}}}''' 지름이 다소 다른 고정도르래 A, B를 같은 축 위에 놓고 줄을 도르래 A에서 움직도르래 C에걸고 다시 다른 고정도르래 B에 건 도르래. 이 외에도 평벨트 풀리, V-belt pulley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