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리&브로기 (문단 편집) === 과거 === [[파일:attachment/싸움이유1.jpg|width=500]] [[파일:attachment/싸움이유2.jpg|width=500]] 102년 전, 두 명이 말 그대로 산더미만한 [[해왕류]]를 하나씩 잡고 어느 섬에서 부하들을 거느리고 술잔치를 벌이고 있을 때 유키라는 소녀가 다가와서 '''"그거 어느 쪽이 더 컸어요?"'''라고 물어보았다. 이후 리틀 가든에 잡은 해왕류를 늘어놓고 서로 자기가 잡은 것이 더 크다고 말싸움을 하다가[* 상단의 이미지에도 나와있지만 어처구니없게도 '''[[자강두천|3cm 차이]]''' 가지고 싸우고 있다(..). 거인족인 이들 기준에선 손톱보다 작은 크기인데 그거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 이게 어느덧 결투로 번져서 100년 이상이나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들의 시체는 이제는 해골이 되어서 [[리틀 가든]]의 양 편에 나란히 누워있는데,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며 어느 쪽이 우위인지는 가리기 힘들다.[* 보이는 크기로만 봐서는 신세계에 나오는 대형 해왕류들보다도 거대해 보인다. 현재는 몸통뼈마저도 다 삭아서 [[두개골]]만 남았는데 그것조차도 어지간한 산만한 수준.] 더불어 저 유키라는 소녀는 인간이니 100년 지난 지금은 십중팔구 진즉에 죽었을 것이다. 이후 거병 해적단은 와해되었고 그중 잔당 몇 명은 해군에게 붙잡혀 처형당할 위기에 놓였으나 [[마더 카르멜]]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하였다.[* 몰론 이는 거인족과 교섭을 하기 위한 해군과 마더 카르멜의 쇼였다.][* 허나 그와 별개로 50년쯤 되자 슬슬 거인측에서도 뭔가 "이거 둘 다 뭔가 잘못된 건 아니지?" 하는 생각에 [[오이모&카시|수색팀]]을 보냈을 만큼 이 둘의 싸움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외에도 [[오이모&카시]]는 도리와 브로기가 [[임펠 다운]]에 있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그들을 풀어주기 위해 [[에니에스 로비]]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도리와 브로기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이 일을 진작에 까먹었다. 여담으로 조로와 상디도 자기들 사냥감 크기를 가지고 싸우는 걸 보고[* 상디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보며 [[도마뱀]]이라고, 조로는 [[트리케라톱스]]를 보며 [[코뿔소]]라고 말했다. 결국 사냥감 크기가 너무 큰 탓에 적당히 해체해서 배에 실었다.] 둘이서 뭔가 [[기시감]]을 느끼며 고개만 갸우뚱하다가 결국 떠올리질 못했다. 과연 [[바보]]들이 난무하는 원피스 답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