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네이터(PSYCHO-PASS) (문단 편집) == 여담 == * 11화에서 1기 사건들의 배후인 [[마키시마 쇼고]]가 선천적으로 '''범죄계수가 전혀 올라가지 않는 타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즉 어떤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도 '''집행대상으로 지정되지 않기''' 때문에 도미네이터만으로는 마키시마를 절대 건드릴 수 없다. 시빌라 시스템이 무엇에 근간을 두고 있나를 고려하면 충격적인 대목. 이러한 자들을 '''[[면죄체질자]]'''라고 부르며, 시빌라 시스템의 사회적 신뢰성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극비취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14화부터는 사이코패스 측정을 속이는 헬멧이 등장했다. 1화에서 코가미의 상대로 등장한 바로 그 헬멧. 정확히는 일정 거리 내에서 가장 범죄계수가 낮은 인물의 사이코패스를 복제하는 장치이다. 이 때문에 집행관이 이 범위 내에 일반인 또는 감시관이 없는 장소로 범인을 몰고 가면 헬멧이 집행관 본인의 사이코패스를 어쩔 수 없이 복제하게 되므로 패럴라이저를 통해 제압이 가능하지만, 상당히 쉽지 않은 일이다. 일단 도미네이터로 측정하면 복사된 집행관의 프로필을 띄우게 되기 때문에 집행관은 자기 자신을 쏘는 꼴(...)이 될 뿐더러, 범죄 계수가 낮은 감시관을 범인으로부터 떨어뜨려야만 하기 때문에 수사팀이 분산된다는 점도 문제. 이런 탓에 도미네이터가 무력화된 상황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서 집행관에게 다른 무기를 지급해줬는데 그게 스턴 진압봉과 전자 펄스 수류탄.[* 문제는 스턴 진압봉은 그렇다 치더라도 저 전자 펄스 수류탄은 수량이 거의 없었다는 것, 사실상 맨손으로 폭동을 진압하라고 시킨 거나 다름없다. 마키시마 같은 예외에 얼마나 극단적으로 시빌라 시스템의 대응력이 떨어지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16화에서는 이 헬멧들을 상대로 아예 투척무기로 쓰이기도(...) 했으며 노나 타워 지하에서 공안국 국장이 들고 등장하기도 한다.[*스포일러 그런데 여기서 집행 대상이 아닌 [[카가리 슈세이]]를 쏘기 위해 패럴라이저 모드인 도미네이터를 엘리미네이터도 아니고 디스트로이 디컴포저로 강제변형시킨 뒤 사격했다. 이는 17화에서 [[시빌라 시스템]]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가 밝혀지게 되었는데, 애초에 [[카세이 조슈]]의 안에 들어있는 뇌 유닛이 시빌라 시스템의 연산 유닛 중 하나였으니, 시빌라 시스템에 의해 작동되는 도미네이터의 모드도 손쉽게 가변 가능했던 것. 똑같이 18화에서 엘리미네이터로 강제변형된 이후 기노자의 HUD 화면에 나온 코가미의 범죄계수는 329로 엘리미네이터 모드 발동 수치인 300을 넘은 상태였는데, 옆에 있던 아카네의 도미네이터는 정상적으로 패럴라이저 모드로 발동한 것을 보면 시빌라 시스템 차원에서 범죄계수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도미네이터의 인식 정보를 왜곡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미네이터의 도입 취지가 흔들리는 것은 시빌라 시스템이 원하는 바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이렇게 사용되는 경우는 시빌라 시스템 자체의 정체성에 위기를 주는 매우 예외적인 상황밖에 없다. 카가리를 죽인 이유에 대해 카가리가 사회에 장래 사회에 미칠 영향과 시빌라 시스템의 정체가 밝혀질 위험을 비교·분석하여 후자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가미에게 사용한 것에 대해선 특별한 설명은 없었지만, 코가미가 마키시마를 죽일 위험성과 공안국 형사들의 단독 행동을 방치했다가 발생할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면 감수할 만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 19화에서 [[시빌라 시스템]]의 총의를 전하는 메신저로 활용되어 [[츠네모리 아카네]]에게 시스템의 진실을 가르쳐주는 모습이나 쿠다마 박사 살해 현장으로 가는 중에 대화하는 모습 등, 단순히 범죄계수 측정 및 범죄자 제압 외에도 시빌라 시스템 본체와의 통신단말로서의 활용되는 모습도 보인다. 딱히 별도로 이런 기능이 숨겨져 있었다고 보기보다는, 원래 갖고 있던 시빌라 시스템과의 링크 기능을 응용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따지고 보면 평소에 내는 범죄계수 판정 음성도 시빌라 시스템의 의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므로 말이다.[* 또한 여기서 아카네가 가지고 있는 기기에 한해 도미네이터의 안전장치를 상시 해제시키고 패럴라이저 모드로 고정시키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1기에서의 면죄체질자 문제를 넘어서, 2기에서는 '''[[카무이 키리토|시빌라 시스템의 사이매틱 스캔(생체역장 분석) 자체에 포착되지 않는 사람]]'''이 등장한다. 면죄체질자 문제가 [[시빌라 시스템]]의 빈틈과 그것을 메우는 방법을 보여주었다면, 이 '투명인간'의 존재는 시빌라 시스템 내부에서는 대응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논란거리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단적으로 도미네이터를 보관, 관리하는 데에 대한 통제책[* 공안국 건물 안에서는 경비가 지키고 있는 별도의 보관고에서 보관하고 있고, 밖에서 소지하려면 사전에 집행관 동행 신청을 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 한마디로 집행관을 동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감시관도 도미네이터를 소지하고 있지 않는다. 집행관 동행 시 감시관은 기본적으로 도미네이터를 소지하고, 미동행 시라면 감시관이라고 하더라도 운반용 드론을 사용하는 등 사실 도미네이터의 보관은 철저히 사전 인증과 정해진 규정에 의해 관리되게 된다.]에 지나치게 의존해서 보안이 상당히 허술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카무이 키리토]]라는 이레귤러가 등장하고, 그가 감시관 한 명을 사이코패스를 깨끗한 상태로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면서 이쪽이 도미네이터를 적극 활용해 집행관을 학살하고 그들의 도미네이터를 회수해간다는 흠좀무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 일본 [[AVA]]에서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오게 되었다. [[http://ava.pmang.jp/notices/4669|#]] 이후 일본 [[서든어택]]에서도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도미네이터(PSYCHO-PASS)/00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도미네이터(PSYCHO-PASS)/004.jpg|width=100%]]}}}|| * 작중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목소리 톤[* 2기에선 1기보다 약간 더 낮은 목소리와 악센트를 가지는데, 예를 들면 1기에선 "휴↗대형 심리진단 진압ㆍ집행 시스템, 도미→네이터 기동했습니다."였다면, 2기에선 "휴대형 심리진단↘ 진압ㆍ집행 시스템↘ 도미네이터↘, 기동했습니다."로 1기보다 더 기계다운 목소리로 바뀐다. 가장 잘 체감되는 장면이 아카네를 대상으로 한 감시관 인식 장면.]이나 UHD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 범죄계수를 나타내는 폰트, 시빌라 시스템 마크의 밝기, 에어리어 스트레스와 현재 집행 모드의 표현 방식, 그리고 조준 마크와 같은 기동 표시 등]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듯하다.[* SS 극장판 시리즈를 보다 보면 알 수 있는데, 시간상으로 1기 이전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SS Case.2에서는 도미네이터의 UHD가 1기 때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나름대로 시간 고증 등을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잘 반영한 셈.] * 일본 [[http://dic.pixiv.net/a/%E6%90%BA%E5%B8%AF%E5%9E%8B%E5%BF%83%E7%90%86%E8%A8%BA%E6%96%AD%E9%8E%AE%E5%9C%A7%E5%9F%B7%E8%A1%8C%E3%82%B7%E3%82%B9%E3%83%86%E3%83%A0|픽시브 위키]] 등에서 검색시 도미네이터라고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정식 명칭이라 할 수 있는 '휴대형 심리 진단 진압 집행 시스템'이라고 검색해야 한다. 도미네이터는 이것의 별칭에 가까운 이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