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네이터(PSYCHO-PASS) (문단 편집) == 강습형 도미네이터 == [[파일:external/38.media.tumblr.com/tumblr_neay46TKmN1saml9ao2_500.gif|width=500]] 2기 4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도미네이터. 작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휴대형 도미네이터와는 별개의 계통으로 개발된 무기로, [[대물 저격총]]과 유사한 형상을 하고 있다. 장애물에 가로막혀 집행 대상을 눈으로 인식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대상의 범죄계수만은 측정할 수 있으며''', 장애물을 뚫고 생체역장 스캔을 토대로 상대의 위치를 특정/조준하고 집행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도미네이터와 다르게 동시에 여러 명의 범죄계수를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측정에 걸리는 시간, 재발포를 위한 대기시간 등의 제약이 존재한다. 이 도미네이터의 제일 큰 문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범죄 계수만을 근거로 사용자의 재량에 따라 집행이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2기 4화에서 멘탈 케어 시설에서 사이코 해저드를 일으킨 범인은 분명히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간 측정된 범죄 계수가 더 높았다는 이유만으로 [[스고 텟페이|집행관]]이 "아마도 이 사람이 범인이겠지"라고 지레짐작하여 '''[[아오야나기 리사|그 대치자]]'''를 사살하고 그걸 본 사람들이 패닉으로 범죄계수가 증가하게 돼서 사살당하는 끔찍한 성과를 보였다.[* 공안국 소속의 감시관이나 집행관은 범죄 계수 계측을 하면 신원 확인이 가능한데, 아무리 벽 하나를 사이에 뒀다지만 생체역장은 개개인이 다 다른데 그게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냐는 논란이 있었다. 결국 이는 이때 사용된 강습형 도미네이터가 시제품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2기 11화에서는 패럴라이저 모드도 존재함이 확인됐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커진 만큼 출력도 강해졌는지 신경자극 약물의 힘으로 일반 도미네이터의 패럴라이저를 수 차례 맞고도 버티던 시스이를 일격에 제압했다. 발포자는 공안국 2계의 스고 집행관. 극장판 마지막에서 기노자가 들고 나온 것을 보면 정식으로 채택된 듯 하다. 3기에서도 저격수를 제압하기 위해 이리에 집행관이 헬기에 거치해 놓고 사용한다. 하지만 상대가 연막을 치고 도망가버려 한 발도 못 쏘고 허탕만 치게 됐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장애물 너머 집행이 가능한 것이 강습형의 최대 장점인데 이때 친 연막이 평범한게 아닌건지 연막 하나를 쳤다는 이유로 범죄계수를 측정하지 못하고 발사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극장판 PSYCHO-PASS PROVIDENCE]]에서는 디컴포저 모드가 등장하는데, 일반 도미네이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를 발사하며, '''주변의 로봇들에게 에너지가 뻗어나가 모조리 분해해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