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배 (문단 편집) == 벽지를 벽에 바르는 행위 == {{{+1 '''塗褙''' }}} [[벽지]]를 [[벽]]에 바르는 행위. 한국에서는 집을 지을때 주로 [[철근 콘크리트/시공]]을 하여 [[콘크리트]] 벽을 만드는데, 도배를 하지 않으면 이 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삭막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외국의 경우는 그냥 [[페인트]]만 칠하고 사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에서는 도배하는 것을 선호한다. [* 한국에서도 업무용 건물은 페인트를 칠한다. 도배를 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 거주용 주택뿐이다.] 자기 집에 자기가 직접 도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중노동이라서 다음날 거의 앓아 눕는 경우가 많다. 얼핏 생각하는 것보다 벽의 넓이가 넓고 벽지가 우굴쭈굴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작업하는 게 난이도가 높기 때문. [[DIY]]족을 위해 벽 치수를 재어 주문하면 미리 재단해서 풀까지 발라 보내주지만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그리고 도배지 무늬가 어긋나면 보기 흉한데, 전문 업자들은 이 무늬가 어긋나지 않게 정확히 맞추어 도배하는 게 기본이다. 이 업자 비용이 만만찮아서 2~30대 1~2인 가구에서는 도배 대신 페인트와 작업도구를 사서 페인트칠을 하는 문화가 조금씩 생겨나는 중이다. 힘들긴 비슷하게 힘들지만 도배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하지만 어려운 난이도와 시공시 변수(곰팡이,기존 벽의 상태)가 많음에 비하여 필름이나 페인트, 타일 등 다른 공정에 비하면 시공 비용이 훨씬 저렴한 편이고, 실내 인테리어 공정중 가장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도배의 특성상 작업 전과 후의 차이가 드라마틱하게 매우 크기때문에 다른 공정들은 하지 않더라도 도배는 꼭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