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봉산포천선 (문단 편집) == 개요 == '''도봉산포천선'''(道峰山抱川線, Dobongsan-Pocheon Line)은 [[2016년]] [[2월 3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된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역]]에서 [[경기도]] [[포천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이다. 경기북부 지역의 강남 접근성 문제해소를 위한 숙원사업이며, 사업성 난항 문제로 2016년 2월부터 [[도봉구]]에서 [[양주시]] 옥정지구 안에 있는 [[옥정역]]까지 잇는 '''도봉산옥정선'''과 [[옥정역]]에서 [[포천역]]까지 잇는 '''양주포천선'''으로 이원화되었다. 이 중, 사업성이 비교적 수월하게 나오는 도봉산옥정선이 먼저 진행되어 예비 타당성 조사를 간신히 통과하여 2017년 12월 28일 기본 계획이 승인난 상황이고, 나머지 구간(고읍~포천)은 예비타당성조사 문제로 추진이 지연되었다가 2019년 1월 29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어 같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와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가 시행하는, [[서울 지하철 7호선]]에 직결되는 광역철도 사업이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도봉산~옥정 구간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옥정~포천은 별개의 차량과 차량기지로 운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292967?sid=102|「경기도, 올해 6차례 '철도포럼' 개최」]], 한국경제, 2020-02-19] 2023년 7월 기준으로 포천 구간 4량셔틀을 [[덕정역]]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 경기도에서 검토 결과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돼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별개의 차량과 차량기지로 운영되는 옥정~포천 구간은 사실상 1호선의 지선으로 운영되는 별도 노선으로, 덕정~포천 구간을 운영하게 된다. 원래는 2025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1, 2공구 토지 보상문제와 지장물 이설 지연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사업기간이 2025년에서 2026년 말로 연장되었다. 한때 언론을 통해 시운전기간을 감안해서 2027년 초 개통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8006635481984|「[단독]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선 완공 1년 더 미뤄진다」]], 이데일리, 2023-01-27],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경기도는 추가인력 투입 등을 통해 공기를 단축할 방침이라고 밝혔고 예상보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에 현재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A [[https://www.khan.co.kr/local/local-general/article/202308311304011| 전철 7호선 연장, 옥정~포천 1공구 내년 하반기 착공]], 경향신문, 2023-08-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