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서대여점 (문단 편집) === 기원 === 다량의 도서를 보관하면서 희망하는 자에게 대여하는 시스템은 [[삼국시대]]부터 존재하였다. [[종이]]와 [[책]] 자체가 존재하긴 했지만 흔하지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간단한 메모는 나무판([[목간]])에다 했고, 종이([[한지]])는 한 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물세탁하고 말려서 다시 썼을 정도다.] 각자 자기 책을 가진 게 아니라 책 하나를 빌려서 돌려보는 방식이 합리적이었다. 또한 [[조선시대]]에도 이미 도서대여점이 성업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방식이다. 이때는 세책(貰冊)이라고 불렸다. 근대 들어 출판술의 발달과 함께 책이 쉽게 보급되면서, 전국의 학교나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 이와 더불어 사립 도서관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중 일부 도서관에서 유료 회원 등록을 요구하거나, 대여시 일정 금액을 납부 또는 예치해야 하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도서대여점 시스템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료 도서관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고, 도서관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유지비용 등의 조달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도서대여점과는 차별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