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성목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27화에서 [[권석현]]이 [[나백진]]과의 통화에서 실루엣과 명칭이 최초로 등장했고, 130화에서 마포대교에서 나백진에게 형신의 자료와 돈을 털어간 주승진 및 만월에게서 자료와 돈을 되찾아 오는 것으로 연합 간부 정식 데뷔의 검증을 하겠다는 말을 듣는다.[* 이때 들썩거리는 백동하와 반대로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여줬다.] 131화에서 바로 주승진의 거처로 가 만월 잔당 4명을 쓰러뜨리고 주승진까지 두들겨 패 창문을 부수고 멱살을 잡는다. 결국 주승진을 완벽히 때려눕힌 뒤 자료와 돈을 찾아 여일고로 귀환한다. 과거편에서 밝혀진 행적은 이미 중학교 때부터 듀오 싸움꾼들로 명성이 있었고 여일에 입학하자마자 나백진을 제끼고 여일을 먹으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나백진에게 손도 못 쓰고 둘 다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고 패배한 후 나백진의 직속으로 소속되었던 걸로 밝혀졌다. 134화에서는 백동하와 함께 연합총회에 참석하여 연합원들 앞에서 나백진에게 공식적으로 수장급 간부로 인정받는다. 144화에서 백동하과 함께 마포에 가 백동하가 패싸움을 유도해 1명이 자신에게 오자 그 1명을 주먹 한 방에 기절시킨다. 145화에 싸움이 끝나고 따라온 4명의 마포 무리들이 자신들을 찿자 백동하와 함께 무리들이랑 싸워 그들을 압도했다. 147화에 도림상가로 가 진가율과 만난다. 148화에서 진가율과 싸우기 시작하는데, 진가율의 발차기를 수도 없이 허용하면서도 아랑곳 않고 파고들어 진가율의 머리를 집중적으로 타격하며 진가율에게 데미지를 쌓는다. 도성목의 싸움 스타일을 파악한 진가율이 거리를 벌리며 물러서려 하지만,이를 놓치지 않고 쫓아가서 몰아붙여 진가율을 다운시켰다. 급기야 머리에 데미지가 쌓인 진가율이 다운되고, 진가율이 완전히 쓰러진 것으로 판단 후 백동하와 합류하러 가려 하지만, 진가율은 차현진에게 약속을 지켰다며 중얼거리며 일어섰다.[* 사실은 화재현장에서 진가율을 구하여 병원에 데려간 사람은 차현진이었고, 진가율을 덮치려던 불에 타고 있는 잔해를 손으로 떠받치다 손에 화상을 입고 차현진은 1년간 치료를 위해 외국으로 가게 되었던 것. 진가율이 약속을 지켰다고 중얼거린 이유는 차현진이 출국 전에 네 손은 슬램의 기타를 맡는 비싼 손이라며 앞으로 1년간 싸울 때 손 쓰지 말 것을 부탁했기 때문이었다. 진가율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싸울 때 발만을 사용했던 것이고, 그 약속을 지킨 지 1년이 넘은 시점이 현 시점이었던 것.] 이에 다시 돌아서서 진가율을 공격하지만 '''주먹을 쓰기 시작한 진가율에게 카운터 펀치로 얼굴을 가격당한다.''' 149화에선 본격적으로 주먹까지 써서 싸우는 진가율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얼굴에 계속 펀치를 허용하며 나름 도중 진가율의 얼굴에 펀치 한 방을 성공시키기도 하며 저항하지만, 진가율이 더 이상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주먹으로 똑같이 자신의 얼굴을 가격하며 일방적으로 반격하자 이에 처음으로 '''뒤로 백스텝을 밟으며 물러서는데, 이유는 진가율에게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던 것.'''[* 그 와중에 살짝 진가율의 왼쪽 눈을 보게 되었는데,진가율의 왼쪽 눈 위에는 화재사고로 인한 화상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이 화상자국으로 인해 공포는 배가 되는 효과를 낳았다. 진가율이 머리를 눈까지 덮을 정도로 심하게 기르고 다닌 것은 바로 이 화상자국을 가리기 위해서였던 것.] 이에 거리가 벌어진 것을 놓치지 않고 캐치한 진가율에게 발로 얼굴을 가격당한다.[* 진가율의 약점이었던 접근하면 대응이 힘들다는 점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는데, 상대가 접근하면 펀치로 대응하고, 물러서면 발차기로 대응하는 전법이 가능해졌다.] 151화에서 결국 마지막 하이킥에 당해 기절한 것으로 나왔다. 결국 백동하가 물러나기로 합의를 본 후, 기절한 도성목을 업고 후퇴했다. 222화에서 연시은에게 패해 얼굴이 작살난 백동하를 목격하고 연시은을 패러 접근하다가 금성제의 기습 선빵을 맞는다. 연시은이 금성제의 지시를 받은 주황모에 의해 자리를 강제적으로 이탈하게 되자 백동하와 콤비를 이루어 금성제와 대치하는데, 금성제가 이전의 다른 상대들과는 다르게 접근하여 백동하부터 노리자 자신의 쪽으로 시선을 돌리기 위해 강펀치를 날린다. 그런데 금성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 ㅆ발 벙ㅇㄹ 새ㄲ 진짜 기다리라니까...”라고 반응하자 당황하는데, 곧 빡돌아 힘을 실어 일격을 제대로 가한다. 허나 이마저도 먹히지 않자 압도적인 공포에 잠식되어 주먹에 힘을 온전히 싣지 못하고 금성제에게 털린다. 이후 227화에서는 백동하보다 늦게 정신을 차리고, 아주 잔인하게 백동하를 아작내는 연시은을 보고 동하를 더 때리지 말라며[* 참고로 이게 작중 처음으로 직접 내뱉은 말이다. 대사의 글꼴이 다른 이들과 큰 차이가 나는 거친 글꼴인데, 금성제 왈 쇠 긁는 소리 같았다고.] 힘없이 기어가다가 금성제에게 머리를 밟혀 제지당한다. 이후 박후민이 왔을 때는 금성제에게 밟혀 있지 않은 사이 기절한 백동하의 앞까지 기어가 있었다. 친구의 안위가 더 걱정되었던 듯. 228화에서는 백동하를 제외한 다른 연합 간부들과 함께 여의나루에 있는 나백진의 사무실에 집합했다. 233화 중 나온 연합의 최종 회의에도 참석. 비중은 딱히 없다. 237화에서 천성진과 맞붙으며, 천성진이 백동하를 운운하며 자신의 속을 긁자 빡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위력은 어디 안 가기도 했고 맷집도 괜찮은지 천성진이 자신의 명치 쪽에 날린 니킥을 버티고 또 주먹을 날린다. 239화에서는 진가율이 다운당할 때 잠깐 지나가는 한 컷에 나오며 243화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천성진 상대로 확실히 승부를 보진 못했지만 사실상 우위를 점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244화에서 결국 천성진을 주먹 한 방에 쓰러뜨린 뒤 분노해서[* 파트너 백동하의 빈자리를 느끼는 점에서 1차 분노. 그리고 자신을 패배시켰던 은장 측의 리더인 금성제와 진가율이 자신을 안중에도 안 두는 점에 열폭해서 2차 분노했다.] 날뛰려고 하지만 이내 난입한 박후민에게 단 한 방에 떡실신당하며 패배했다. 그 이후로는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나백진이 연합 해체 선언을 할 때도 도성목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264화에서 나백진의 장례식에 백동하, 다른 연합 멤버들과 함께 참석한 모습으로 잠시 등장하며, 헌화를 하러 온 박후민을 보고 백동하와 함께 경악한다. 266화에서는 백동하와 함께 등장이 없다. 권석현이 다시 소집하려는 2기 연합이 출범한다면 일단 나백진 체제 때와 비슷하게 권석현 직속의 여일 투톱 간부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다. 267화에서는 백동하와 함께 여일고의 소파에 말없이 앉아 있는 모습으로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