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수빈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2016-17 시즌 입단 당시에는 주전 리베로였던 [[한지현(배구선수)|한지현]]과 주전 리베로 경험이 있는 [[김혜선(배구선수)|김혜선]] 등에 밀려 팀 내 제 3 리베로의 역할을 맡았다. 1년이 지난 2017-18 시즌에는 김혜선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이적하였으나 자신의 롤모델이기도 한 [[김해란]]이 FA를 통해 이적을 해 오고, [[김수지(배구선수)|김수지]]의 보상선수로 [[남지연(배구)|남지연]]이 합류함에 따라 팀 내 제 4 리베로로 밀려나게 되었고, 안정적인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했다. 시즌 중 소득이 있다면 서브 득점을 기록함에 따라 본인의 프로 진출 후 첫 득점을 이루어 내었다는 것. 2018-19 시즌에는 한지현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FA이적을 하였고, 남지연 역시 IBK에 코치로 복귀함에 따라 팀 내에서 제 2 리베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원포인트 서버나 수비 강화를 위해 공격수가 후위에 있을 때 잠시 교체되어 출장하는 방식으로 얼굴을 비추었다. 특히, 서브가 적재적소에 들어가며 이것이 팀의 승리로까지 이어진 경우가 꽤 있는데, 2019년 2월 4일 있었던 IBK기업은행과의 경기가 대표적이다. 5세트에 팀이 스코어 9-10으로 1점차 리드를 하던 중 톰시아와 교체되어 출장하였는데, 팀이 9-14로 격차를 벌릴 때까지 차분하게 서브를 넣었고, 결국 흥국생명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도로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선보인 활약도 회자되고는 한다. 4세트 16-21로 끌려가던 흥국생명이 19-21까지 따라잡았었는데, 이때 원포인트 서버로 들어온 도수빈이 서브 득점을 기록함에 따라 20-21로 1점차 추격을 할 수 있었다. 이후 상대 범실로 21-21 균형을 맞춘 흥국생명은 듀스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1로 기선제압을 할 수 있었고, 결국 3승 1패로 챔피언 결정전을 승리하며 10년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맛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