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슬람 (문단 편집) == 성향 == 초기부터 악성 도타 팬들은 폐쇄적인 성향으로 유명했다. [[갓겜충|도타 외의 게임을 낮추어 보고 오직 도타만을 최고의 게임이라 고집한 것]]. 한국에서는 자신들끼리 금지 영웅을 만들거나 암호가 걸린 방에서 아이템 퀴즈를 풀지 못하면 같이 게임도 하지 않는 등의 행동으로 뉴비들을 배척했다. 아직도 도타에서 사용되는 비방과 공방 등의 용어도 폐쇄적인 문화에서 파생됐다고. 유저들의 폐쇄적인 성향은 게임 패치에도 영향을 끼쳐서 시스템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기면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는 유저가 가득했다고 한다. 또한 다른 맵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도 문제가 되었는데 해외에 비해 악성 도타 팬들의 위세가 덜한 국내에서도 [[도타 올스타즈]](이하 도올) 유저들과 CHAOS(이하 카오스) 유저들 간에는 다소 불편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카오스에서는 도타를 '뉴비 배척 쩐다'고 깠고,[* 그런데 정작 카오스 악성 유저들도 뉴비들은 매우 깠다. 둘 다 일종의 마이너 부심으로 볼 수 있다. 카오스도 정석룰 등의 도입으로 소위 공방 유저와 비방 유저 간의 갭이 커지고, 맵 자체의 인기가 사양세를 타기 시작한 후로 진입 장벽이 눈에 보일 만큼 높아졌다.] 도타에서는 카오스를 '깊이도 없는 해킹맵이나 하는 미개한 놈들' 하는 식으로 까기도 했다. ~~사실 도올도 오리도타 해킹맵에서 시작했다는 게 함정~~[* 취소선으로 서술되어 있긴 하지만 당시에는 도올의 윤리적인 부분을 크게 위협하는 문제였다. Eul이 [[도타 2]] 개발에 합류한 이후로는 문제시되지 않고 있다. 중소 업체의 라이센스를 침해해서 소송 당한 대기업이 중소 기업을 통째로 인수해버리면 도의적으로 별 탈 없게 끝나는 것과 비슷한 해결책.]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공과 [[AOS]] 게임의 성행으로 이러한 성향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이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도타, 정확히는 도타 올스타즈(오리지널 도타와 도올은 또 다르므로...)의 짝퉁에 불과하며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들은 언급할 가치도 없다는 식의 말을 하기도 한다. ~~왠지 [[앱등이]]가 생각난다면 기분 탓이다.~~ 가끔 서로 디스하는데 왜 도올/도타 2 유저가 더 심하게 공격받는지 억울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똑같이 네거티브 전략을 취하면 '''머릿수가 많은 쪽'''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적어도 한국에서 도타 올스타즈는 카오스에, 도타 2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밀려 소수인 상황에서 이미 다수 쪽 게임을 재밌게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타는 카오스나 롤보다 우월하다'''를 요지로 하는 네거티브 전략은 같은 요지의 발언을 카오스/롤 유저가 할 때보다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것. 예를 들자면 LoL은 너무 간단해서 플레이 하는 재미가 없다는 식으로 까다가 '도타2가 LoL보다 배우기 어렵다'는 말을 하면 우디르처럼 태세를 변환해서 도타2가 LoL보다 배우기가 쉽다고 주장한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갈등이 심하다. 애초에 도슬람이란 단어가 한국에서 생긴 이유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팬들이 롤독이라는 비하적 명칭과 대비되는 비하적 명칭을 쓰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다고 잘못된 팬심과 행동이 정당화 되는 건 아니지만.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도슬람이라는 개념이 퍼지게 된 건 도타 유저들이 게임을 홍보하는 방식 때문이었다고 한다. 평범하게 게임을 홍보하고 권유하는 정도를 벗어나 리그 오브 레전드나 [[카오스 온라인]] 등 이미 다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마치 구원받지 못한 사람처럼 보며 종교를 전도하듯 행동한 것. 롤독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생길 때와 상황이 비슷하다.[* 하지만 이러한 전도 방법은 이슬람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이슬람에서 타인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쿠란]]에 어긋나며(종교에는 강요가 없나니 - 쿠란 2:256) 진정한 믿음은 어떠한 방법으로 강요해도 얻을 수 없다고 가르친다.] 게다가 이러한 악성 도타 유저들은 정작 '''초보자들에게 공격적인 경우가 많다'''. 과거 워크래프트 3 커스텀 맵 시절에도 카오스 하다 왔다고 하면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었고, 지금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다 왔다고 하면 비아냥대는 케이스가 있다. 물론 다른 AOS 게임들과 도타는 여러 모로 다르기 때문에 카오스나 롤의 기억을 가진 유저들이 오히려 도타에서 적응하기가 더 힘든 경우가 많고 그런데도 가르쳐 주려고 하면 '''나도 AOS게임 경력 있는데 왜 생초보 취급이냐'''라는 식으로 반발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러한 현상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면 곤란할 뿐이고, '''도타 2의 흥행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유저들을 환영하고 더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여야 맞다'''. ~~통신사도 바꾸면 혜택이 더 큰 마당에~~ 해외에서의 행태는 PAX 사건을 꼽을 수 있다. [[워크래프트 3]]의 인지도가 높은 국내와는 달리 도타 2를 통해 도타로 유입된 해외의 신규 플레이어의 경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한 워크래프트 3의 캐릭터를 상대로 '''"도타 2를 베꼈다"'''와 같은 주장을 하기도 한다. 도타 2의 캐릭터들은 전신인 [[DOTA]]가 워크래프트의 커스텀 맵이었고 도타 2의 캐릭터들이 전작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온 만큼 저작권 시비를 피하기 위해 디자인을 일부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면에서 워크래프트 3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지하 군주|크립트 로드]]의 디자인과 스킬셋을 가져온 [[닉스 암살자]] 등) 하지만 도타 2의 플레이어들은 도타를 워크래프트 3과 분리시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이들을 표절했다고 간주하고 있는 상황(...). 해외 웹에선 '도타 2는 워크래프트가 아니라 도타를 따라했다'는 도타 2 플레이어의 발언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물론 요새는 진실이 널리 퍼진 상태라서 히오스를 까거나 도타를 실드치진 않는다.~~ --대신 롤을 두배로 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