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원결의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삼국전투기의 시작은 [[반동탁 연합군]]이기 때문에 초반부에 도원결의는 등장하지 않으나, 삼국전투기에서 유관장 형제가 개그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시점인 적벽대전 편에서 꽤 멋있게 회상 형식으로 그려졌다.[* 다만 해당 컷에서의 유관장 삼형제는 본편에서의 모습과는 다소 스타일이 다른, 간단히 말하면 익히 알려진 중국스러운 복식을 갖추고 근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본작에서의 도원결의가 진짜 저랬다기보다는 그냥 서비스컷 정도로 이해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우이 전투 편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삼국전투기 한정으로 도원결의가 이뤄졌던 장소는 사실 포도밭이었다는 설정이다. 처음에는 유비의 개드립인 듯 싶었지만 진지한 캐릭터인 관우까지 거들면서 확정. --끝나고 포도 먹은 거 기억 안나느냐?-- 작 중 진지한 캐릭터인 관우까지 유비의 말에 동조한데다 거기에 더해 중간에 [[복숭아]] 도(桃)를 [[포도]] 도(萄)로 [[패러디]]한 개그까지 나와서 진짜로 포도밭에서 한 거 아니냐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원전은 복숭아밭이 맞다. 복숭아나무 자체가 중국 원산이고 지금도 탁현 지역을 비롯한 중국 북동부 지역은 복숭아의 주 산지로 유명한 데 반해, 포도는 중국에 전래된 시기가 [[장건]]이 비단길 개척하던 때였기 때문에 후한 말만 해도 매우 귀한 이국의 과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맹달]]의 아버지 [[맹타]]가 [[장양]]에게 포도주를 뇌물로 바치고 벼슬을 따낸 적이 있다.] 결국 최훈의 패러디는 어찌보면 쓸데없는 개그. 동아시아 문명권에서 도원은 일종의 이상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도원결의는 당시 일종의 관용구처럼 쓰이던 표현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후 유비 사망시에 그려진 편에서는 [[도원종언]]이 그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