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이체방크 (문단 편집) == 여담 == * 독일로 유학오거나 이민오면 대부분이 처음 계좌를 개설하게 되는 은행이다. 도이체방크가 웬만한 중소도시에도 지점이 있거니와 슈파카세와 달리 다른 도시에 여행을 가거나 이사를 가도 수수료나 계좌 이전 문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포지션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농협은행과 비슷하다.] 한국에서 송금 시 가장 빨리 돈을 받을 수 있는 은행이며 독일에서 어학원이나 대학교 학생으로 증명이 되면 계좌유지 수수료가 무료인 융에콘토(Junge Konto)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은행]]의 급부상으로 N26 등 개설이 간편한 은행으로 옮겨가는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비자 발급을 위한 슈페어콘토도 수수료가 싼 대안이 생겨나면서 도이체방크에 대한 선호도는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중은행들이 마이너스 이자를 주고있는 상황에서 이자율이 조금이라도 높다는 점 역시 인터넷은행으로 기존 고객이 유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인터넷은행과는 달리 ATM 수수료에서 상당히 자유롭고 물리적인 창구도 존재해 평일에 원하면 은행을 직접 찾아가서 그 자리에서 바로 업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은행에 비해 무조건 경쟁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 도이체방크에서 계좌를 개설할 시에는 주거지등록(Anmeldung)을 요구하기 때문에 처음 찾아간다면 신분증(여권)과 거주지등록확인서, 학생인 경우 융에콘토 개설을 위해 교육기관 입학증명서/어학원등록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독일어]]나 [[영어]] 둘 중 1가지는 가능해야 개설해주는데 못 알아들으면 바로 개설을 거절한다. 기존 고객의 소개를 받아서 새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기존 고객에게 사은품을 주기 때문에 도이체방크 고객인 지인이 있다면 함께 가는 것이 좋다. 보통 공구세트, 무선 전화기, 커피머신, DVD플레이어, 손목시계 등 시중에서 50유로 정도 하는 생활용품을 주니 감사 표시도 자동으로 되는 셈. * 도이체방크 계좌를 개설하면 계좌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은행카드(Deutsche Bank Card)가 포함되며 [[인터넷뱅킹]]을 신청하게 된다. 이후 우편으로 실물 카드와 카드비밀번호(PIN), 인터넷뱅킹 비밀번호, 보안카드(TAN)을 하나하나 따로 우편으로 받고 초기에 걸린 한도[* 일부러 0으로 설정해둔다.]를 인터넷뱅킹에 로그인해서 변경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우편은 2주 내에 임의 순서로 도착하며 누구에게 이체를 받는 것 외에 다른 목적으로 계좌를 사용하려면 직접 [[여권]]을 들고 은행에 가서 업무를 봐야 한다. 자기 명의로 주거등록 된 집으로만 우편물을 보내주기 때문에 집이 없으면 우편물 수령은 물론 계좌 개설은 불가능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photoTAN 앱이 생겨서 6자리 숫자가 100개나 적혀있는 보안카드를 챙길 필요가 없어졌다.[* 이 경우 photoTAN 사용을 시작하기 위한 별도의 이미지코드가 적힌 우편을 받아야 한다.] 은행카드는 독일 국내외 모든 ATM기계에서 사용가능하며, 카드계산이 가능한 독일 내 모든 소매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의 체크카드와는 달리 국제카드번호(16자리)가 아닌 독일의 Girocard(EC 카드)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호텔/비행기/렌트카 예약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구독권/회원권의 경우에는 EC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다행히도 페이팔이나 아마존은 도이체방크 은행계좌 자체를 연결할 수 있다.[* 가령 넷플릭스 같은 경우엔 EC카드 결제 말고 페이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셈.] 몇 년 전부터는 Deutsche Bank Card Plus라는 새로운 [[직불카드]]를 출시하여 계좌를 개설할 때 같이 신청하거나 이미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해졌다. 새로운 직불카드는 한국의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16자리 숫자와 만료날짜, CVV가 적힌 카드이고 온라인에선 신용카드로 인식되기 때문에 호텔/비행기/렌트카 예약도 가능하다. 직불카드도 카드 실물과 카드비밀번호(PIN)이 며칠 후에 따로 우편으로 배달된다. 신용카드의 경우 정기 소득이 없는 학생신분으로는 사실상 발급이 불가능하며 연회비에 따라 마스터카드 스탠다드, 마스터카드 골드, 마스터카드 트래벌 3종류의 상품이 있다. 한국과 달리 독일 신용카드는 마일리지든 할인이든 별 혜택이 없기 때문에 여행시에 편리하다는 것 외에는 굳이 만들 이유가 없다. * [[Apple Pay]]를 독일에 처음 도입한 은행으로 일반 은행카드든, 직불카드든, 신용카드든 월렛 앱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온라인 뱅킹이 가능하고 도이체방크 앱과 photoTAN을 먼저 설치하여야 한다. 일일/일주 출금/결제/송금 한도의 경우에는 신청한 이후 잊어버렸어도 실물카드와 함께 동봉된 편지에 적혀있다. 직접 은행 창구를 찾아가거나 온라인뱅킹의 SelfService를 통해서 언제든 한도 변경이 가능하다. 온라인뱅크에서의 설정 변경은 공식 효력이 나기까지 최소 이틀은 걸린다. 직불카드와 신용카드는 미리 은행 창구나 온라인뱅킹, 카드앱을 통해서 잠금해제를 하여야 한다. * 도이체방크는 같은 캐쉬그룹 회원 은행사들인 코메르츠방크, 포스트방크(우체국), 히포베어라인스방크, 노리스방크의 ATM기계에서 출금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다. 여행을 갔다가 현금이 필요한데 도이체방크가 없는 동네이거나 멀리 있는 경우 위의 은행을 대신 이용하자. 독일 밖에서는 [[영국]]의 [[바클리스]], [[프랑스]]의 [[BNP 파리바]], [[이탈리아]]의 BNL, [[미국]]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호주]]의 웨스트팩 등에서도 출금수수료 없이 ATM기계의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유로화가 아닌 통화를 사용하는 국가인 경우 출금수수료와 별개로 환전 수수료는 부과된다. * [[마천루의 저주]]를 가장 먼저 예측한 은행이다. * 은행 중에서는 드물게 [[순환출자]] 구조를 이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