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자기 (문단 편집) == 도자기의 유해성 == * [[http://sagunin.com/2669|도자기의 유해성을 중점적으로 다룬 불만제로]] 도자기는 식기로 쓰이는 재질들 중 손에 꼽을 만큼 안전하다. 이는 유약[* 규석과 석회 등을 물에 풀어 만든다.]이 고온에서 녹아내리면서 [[유리화]]하면서 코팅 하는데, 유리는 반응성과 물질투과성이 낮아 안전한 식기재질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유약 가운데 [[납]]이 함유된 유약이 있다는 것이다. 납 유약을 발라 구우면 연료를 적게 써도 되고 도자기 표면이 반들반들해지는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여러 업체에서 납 유약을 사용하는데, 당연히 인체에는 굉장히 유해하다. 이러한 유약을 [[광명단]]이라고 하는데, 보통 유약에 비해 단가가 싸서 유행했다. 거기에 완성된 도자기에 장식을 더하기 위해 유약을 다시 바르고 다시 구울 경우[* 굽기 전 장식을 해도 원하는 결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 유약이 제대로 유리화되지 않고 표면에 남을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즉, 기존의 도자기 만드는 방식으로는 위험성은 전혀 없지만, 장식을 더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 소규모 회사나 중국산제품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 당사자들이 강하게 부정하며 재조사를 의뢰하기도 했다.([[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4050809078095828|#]]) 또 위 [[불만제로]]에 대한 [[https://bakedpottery.tistory.com/120|반박글]]도 있다. 언론에 대한 불신도 많이 쌓인지라 명확하지 않다. 다만 납 성분이 생각 외로 많다는 부분은 납유리의 특성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다. 방송에선 ppm으로 쟀기 때문에 납이 원래 미량만 들어가는 것이고 오류로 인해 20% 가까이 찍혀나오는 게 아닐까 싶지만, 원래 '''납유리는 중량 대비 산화납 18~40%가 들어간다.''' 흑회색의 납이 유리에 섞이면 기이하게도 투명도가 매우 높아지는데 이러한 특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납이 그렇게까지 섞일 수 있느냐 의문을 품은 것. 산화납의 인체유해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지만, 아무튼 엄청난 납 함유량이 있다고 하는 것은 현대 산업도자에 무지한 탓이다. 일반적으로 도자기 장식용 안료를 무연(납이 없는)제품을 사용하는 곳이 있다. [[크리스털#유리의 종류|크리스털]] 그릇에는 납이 함유되긴 한다. 불만제로에 대한 반박글은 대부분 불만제로 측에서 한국의 도자기라는 도기는 크리스털 그릇을 검사한 결과라는 것. 크리스털 그릇의 경우 투명도를 위해 납이 함유되고 이는 유연과 무연으로 나뉘는데, 무연의 경우 자체에 함유된 납은 극소량이며 이또한 소성을 거쳐 결정질화되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며, 유연의 경우도 KS규격이 허용하는 수치에서 관리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사실 나라에서 그렇게 납을 쓰는데 관리 안하는 것도 웃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