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자기 (문단 편집) == 특징 == 800~1000 ℃에서 구운 것을 '도기', 1100~1400 ℃에서 구운 것을 '자기'라고 하고, 합쳐서 도자기라고 한다. 그리고 1000 ℃ 내외에서 자기가 되는 온도에 도달하지 못한 발전 중간형 그릇을 석기(stoneware, 炻器)라고 한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것, 800도 이하 낮은 온도에서 구운 것, 특히 굽지 않은 것까지 포함해서 [[토기]](greenware[* 현재는 의미가 변질되어 굽지 않은 기물 외에도 [[청자]]를 가리킬 때 쓰이기도 한다.])라고 한다. 실수로 깨뜨렸을 경우 파편이 상당히 날카로운지라, 과거에는 [[연싸움]]을 할 때 연줄에 사금파리(도자기의 깨진 조각)를 갈아 만든 가루를 풀 먹여 입히기도 했다. 과거 조선시대에 행한 [[압슬]]이라는 고문은 바닥에 사금파리를 깔고,[* 꼭 사금파리만 깐 것은 아니다. 사금파리 대신 자갈을 깔거나, 굵은 나뭇가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본에서도 같은 방식의 고문이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빨래판]]처럼 윗부분이 뾰족뾰족하게 생긴 나무판을 이용했다.] 무릎을 끓린 후에 무거운 돌을 얹거나 사람이 올라가 압박을 가해 고통을 주는 고문이었다. 일상속에서 도자기는 [[유리]]에 비하면 파편이 적게 나오고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깨진 유리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물질의 특성상 별다른 조치 없이도 매우 오래 보존될 수 있다. 인류가 멸종된 뒤에도 가장 오랫동안 남을 문명의 산물로 평가된다. 1만 년 전 신석기 시대의 토기가 발굴되는 것이 그 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