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적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pds/201302/18/74/e0006574_51221d5c09d4e.jpg|width=100%]] || || [[삼국지 10]]에서 도적 발생 시 볼 수 있는 그림 || '''도적'''('''[[盜]][[賊]]''')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는 사람, 혹은 그런 목적으로 결성된 [[범죄조직]]을 말한다. [[도둑]]과 비슷한 단어이나, 한국에서는 보통 무장한 [[특수강도|강도 집단]]을 도적이라 부르는 경향이 있다. 비슷한 말로 [[비적]], [[약탈자]]가 있다.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재물을 훔치는 것을 도(盜), 목숨을 빼앗는 것을 적(賊)이라 불렀다. [[임진왜란]] 무렵에는 왜적에도 도적 적 자를 썼고, 그 책을 [[한글]]로 번역한 책에서는 아예 '''도젹'''이라고 불러준다. 아래에 설명한 도적 이외에 반란군이나 민란 발생 시 국가의 지배층이 그 집단을 도적으로 칭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지배층에게 고통받는 민중들은 이들을 도적이 아니라 [[의적]], 협도(俠盜)로 불렀으며 역사책에서도 그걸 감안해서 부가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도적하다 라는 동사도 존재하는데, 뜻은 당연하게도 '남의 재물을 몰래 훔치거나 빼앗다'라는 뜻이다. 요즘에는 표준어에 등재는 되어 있으나 사실상의 [[사어]]로 전락했지만, 시인 [[윤동주]]가 활동하던 시기까지만 해도 '도적하다'라는 동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윤동주의 [[간(윤동주)|'간']]이란 시의 마지막 연에서 [[프로메테우스]] 불쌍한 프로메테우스 / 불 '''도적한''' 죄로 목에 맷돌을 달고 / 끝없이 침전(沈澱)하는 프로메테우스 라는 문장이 나오고, 당시의 신문에도 범죄 관련 기사에서 자주 보이던 동사였다.] 현대 인터넷에서는 후술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도적의 훔치는 이미지와 도적이 아니라 돚거라는 표현이 관련되어, 유튜브에서 남의 저작권물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해서 본인 채널에 올려서 돈을 챙기는 사람들을 유튜브 돚거새끼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